[사파리]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4.
고전 음악을 빛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제로니모 시리즈를 만화로도 만나 볼 수 있다니!
역사적인 한 순간으로 순간이동하여 역사적 사실과 생활상, 문화 등을 알려주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
다른 학습만화와는 달리, 책도 얇아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몰입하여 볼 수 있어요.
분량은 짧지만, 알아야 할 학습적 내용은 다 들어 있어요

제로니모만의 강력한 스토리텔링이 환상모험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찍찍이 모차르트는 어떤 모습인지 기대가 되는걸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을 이끌어 갈 주인공들을 소개해요.
찍찍 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제로니모 스틸턴>
제로니모의 여동생이자 찍찍 신문의 특별 통신원 <테아 스틸턴>
제로니모 삼촌의 조카 슈퍼슈퍼생쥐 <벤저민과 판도라>
제로니모의 사촌 동생으로 요리와 치즈농담 장난을 좋아하는 <트랩 스틸턴>

야옹제트기를 개발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된 야옹리우스와 고양이 해적들!
그들은 모차르트가 처음으로 작곡한 악보를 훔쳐 부자가 되려고 모차르트의 첫 이탈리아 여행지인 밀라노로 떠나요,
제로니모와 가족들도 고양이 해적들을 막기 위해 1770년 밀라노 대성당 앞에 도착하는데…….
제로니모는 모차르트와 함께 아르친볼디가에서 연주할 악보를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까요?

[사파리]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4.
고전 음악을 빛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제로니모 가족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가운데 하나인 모차르트 기념연주회에 참석하러 가요.
그날 쥐토피아 시민들은 모두 18세기 옷을 입고 연주회에 참석했답니다.
내용 중간중간 전문용어에 대한 코멘트가 달려 있어서,
모차르트,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재미있게 제로니모 환상모험을 술술 읽어갈 수 있어요.
해적의 우두머리이자 야옹부르크 제국의 황제 야옹리우스 3세가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개발해 딸 테르시야, 사고뭉치 부하 본조 펠릭스와 함께
1770년 밀라노에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어요.
그들은 왜 이탈리아의 중심 밀라노로 간 걸까요?
음악적 식견이 대단한 루파 고모님 덕분에 단서를 얻게 되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바로 1769년에서 1770년까지 밀리노에서 살았고,
밀라노는 모차르트의 첫 이탈리아 여행지였대요.

18세기 유럽인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남자는 가발을 쓰고 스타킹을 신었고, 여자는 허리를 잘록하게 조이고 치마를 종처럼 부풀려 입었대요.
18세기를 대표하는 흥미로운 풍경들이 비록 만화 속이지만 세심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더욱 재미가 있어요.

모차르트를 좋아하는 제로니모의 고모, 루파 할머니가 틈틈이 들려주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건축물과 계몽주의 사상, 당시 귀족 가문을 상징하는 문장에 대한 정보와 지식들은
단순히 만화를 보는 재미를 넘어서 역사적 사실을 학습하는 효과를 더해준답니다
록 만화이지만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되어 있어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밀라노대성당에는 황금동상이 있어요.
하지만 제로니모 환상모험에는 없네요. 이유는?
황금 동상은 1774년에 세워졌기 때문에, 지금 제로니모들이 있는 1770년대에는 없는게 당연하지요.

야옹리우스 일당들은 모차르트를 찾기 바빠요. 생쥐들이 모두 똑같아 당췌 찾을 수가 없어요.
그도 그럴것이지, 밀라노에 있었던 시기에 모차르트는 14살에 불구한 어린아이였는데,
다 큰 모차르트 사진을 들고 찾고 있으니 찾을 수가 없지요.
모차르트는 다섯 살에 이미 작곡을 시작했고, 여섯 살에는 유럽 화일을 돌며 연주 여행을 다녔어요.
저기 열심히 피아노를 치고 있는 꼬마생쥐가 모차르트일 거 같죠?
이런, 제로니모보다 양옹리우스 일당이 먼저 어린 모차르트를 찾아 버렸어요.

한편, 제로니모들은 유럽의 왕이나 영주, 귀족들의 혈통과 역사 권위등을 상징하는 문장을 단서로
모차르트의 행방을 찾아냈어요.
우연히 발견한 문장이 18c 밀라노에서 가중 중요한 가문 중 하나였던 아르친볼디가의 문장이었거든요.
바로 모차르트가 밀로노에서 처음으로 연주한 곳이 바로 아르친볼디가의 저택이었대요.
찍찍머신이 제로니모들을 떨쳐 놓은 역사적인 순간이!! 바로 첫 이탈리아 연주회였던 모양이예요.

이런, 야옹리우스가 모차르트의 악보를 훔쳐가 버렸어요.
루파 고모님이 어린 모차르트를 위로해 주고 있어요.
루파 고모님이 위로하고 있는 이 꼬마가 진짜로 진짜로 모차르트라는 걸 알게 된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제로니모와 가족들 덕분에 악보도 찾고, 모차르트의 첫 이탈리아 연주회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야옹리우스들 덕분에, 제로니모와 가족들은 역사적인 순간에 있을 수 있고,
모차르트의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굉장한 영광까지 얻게 되었네요.

모차르트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모차르트 일생에 대해 재미있는 만화로 그려진 책 인 줄 알았어요.
제로니모 환상모험만화는 모차르트라는 한 명의 위인에 초점이 맞춰진 게 아니라
18세기 문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백과사전이나 세계사 책을 뒤져야만 알 수 있는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다양한 방면으로의 흥미를 이끌어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를 읽은 후, 모차르트, 베토벤 위인전기까지 단숨에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