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동물 오리기 놀이책 똑똑한 놀이책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오리기와 영어공부를 한번에~ 동물과 신나게 놀자!

++ 똑똑한 동물 오리기 놀이책 ++

진선아이

김충원 지음

우리 꼬맹이가 30개월 즈음부터 가위에 관심을 보이길래, 큰 애꺼 작은 가위를 손에 쥐어줬어요.

언니나 엄마 하는 모습을 보고 제법 가위잡는 폼은 잡혔는데, 아직 손아귀에 힘이 없어서 싹둑 자르지를 못하더라구요.

혼자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어느 날 보니 싹둑싹둑 가위질을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가위집 살짝 내고는 손으로 부~욱 찢더라구요.

그 단계를 지나, 한번의 가위질로 싹뚝 잘리는 폭이 좁은 종이조각을 자르는데 성공!

이제는 색종이도 자르고, 선을 따라 오리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가위질을 할 수 있게 되니, 엄마도 아이도 네모 세모 모양이 아닌, 뭔가 제대로 된 걸 오리고 싶어지더라구요.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들. 오리기 활동의 시작으로 동물오리기만한 것도 없을 거 같아요.

 

쉽게 그리고 만들수 있게 하는 김충원 선생님의 따끈따끈한 신간이예요.

지은이 김충원 선생님은,

25년 동안 150권이 넘는 미술과 창의력에 대한 책을 펴낸 작가이자 화가예요.

최근에는 김충원 아트스쿨을 설립하여,

미술과 창의력에 대한 더욱 깊은 연구와 드로잉 강좌,

새로운 방문미술 교육 콘텐츠 개발에 온 힘을 기울이고 계신대요.

 

오리기 방법 뿐만 아니라, 영어 표현까지 실린 본책과

직접 오리기를 할 수 있는 오리기 본 별책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책 뒤에 오리기본 책이 쏙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따로 보관해서 잃어버리거나 하는 일은 없답니다.

 

 

​똑똑한 동물 오리기 놀이책]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강아지, 고양이, 다람쥐, 토끼 원숭이

무서워 하는 사자, 호랑이, 표범, 늑대, 악어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패럿, 아메라카너구리, 수달, 불도그 등 평소 아이들과의 대화에 등장할 일 없는 생소한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동물관련 책보다 더 자세하고 더 많은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똑똑한 동물 오리기 놀이책]

즐겁게 오리기 놀이 하면서 40여마리의 동물들과 친해져 보도록 해요.

접는 방법, 오리는 방법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종이 오리기를 더 잘 할 수 있을까요?에 대해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 줘요.

오리기 놀이책에는

평면과 입체적인 모양, 그리고 엄마와 아기 동물 총 4마리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각 동물들의 인사말과, 영어회화부분을 보면, 동물들의 특징적인 성질을 잘 살려 놓았어요.

Bear (곰)

느리고 둔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빠르단다.

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곰인형이잖아요. 푹신푹신 곰인형을 보면 꼭 껴안고 싶어지죠.

Give me a hug, Mom.

Okay, Come here. I`ll give you a big bear hug.

Puppy(강아지)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다정한 친구란다.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귀여운 강아지에 대한 영어 표현은 어떤 걸까요?

I want to play sutside!

Let`s go play with the kids. I just love them.

동물들의 특징을 알아가며 오리기 활동도 하고, 특징을 잘 살린 영어표현도 한 문장씩 배울 수 있는 알찬 오리기놀이북이랍니다.

책을 살펴보고, 본격적인 오리기 본을 이용한 오리기 놀이를 해보려고 해요.

큰애 3살인가 4살때 오리기 놀이책을 산 적이 있었답니다.

종이접기를 해주려고 종이접기 책을 샀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책대로 모양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오리기가 쉬워 보여서 산 후, 큰 애와 열심히 활동하고 놀고 한동안 잊고 있었던 오리기 책을 이번 기회에 찾아냈답니다.

몇 번의 이사와 큰애가 놀이책을 가위로 대고 오려버리는 바람에, 놀이책은 이미 사망해버렸지요.

그나마 오리기본이라도 건진게 어딘가 싶어요.

 

올해 출간된 똑똑한 동물오리기놀이책 오리기본이

크기도 커지고, 두께도 많이 두꺼워졌어요.

기존의 오리기책도 전혀 부실하다고 느끼지 않고 아주 만족스럽게 활용했었는데,

그 보다도 몇 배 더 커져서, 아이들과의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요.

첫작품은

우리 꼬맹이가 가장 좋아하는 새침한 아기 고양이 kitten을 오려보기로 해요.

엄마고양이, 아이고양이 본으로 나눴어요.

아기고양이 본은 작아서, 큰애도 접고 오리기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고양이는 큰애가

아기 고양이는 엄마가 오리기로 했어요.

우리 꼬맹이 용 오리기 본은 엄마가 따로 특별제작해 줄 생각이랍니다.

특별부록인 오리기본의 무늬가 너무 앙증맞아서, 도저히 우리 꼬맹이 손에 맡기고 싶지 않더라구요.

우리 꼬맹이한테는 무한연습이 가능한 엄마표 오리기본을 쥐어줄려구요.



 

동물들의 무늬며 눈코입이 다 인쇄되어 있는 오리기본은 엄마가 오린 후, 아이들에게 시범을 보여줬어요.

오리기본의 그림이 단순하여 보면서 다른 종이에 그려도 되지만,

엄마랑 똑같은 걸 만들기 원하는 큰애가, 엄마가 오려놓은 원본을 종이에 대고 똑같이 그렸어요.

 

똑같이 따라그리기

그려진 선에 따라 오리기.

지금 감정을 담은 눈코입, 그리고 예쁜 옷 꾸며주기

그리기부터 오리기 꾸미기까디 우리 아이들이 모든 과정을 혼자 다 수행해냄으로써 성취감도 크고

결과물 역시 우리 아이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멋진 동물 친구들이 완성되었답니다.

종이 한 장에 본을 따 놨어요.

본 뜬 종이를 확대복사, 축소복사 하면~~ 크기가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만들 수 있어요.

오리기 본을 따라 그릴 수 없는 우리 꼬맹이는 엄마가 그려놓은 오리기 본으로 오리기 연습을 할 수 있답니다.

수 많은 동물 중에, 고양이와 토끼만을 찾아대는 우리 꼬맹이.

분명, 고양이 수십마리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을테니, 고양이 본 몇 장 복사해 놔야겠어요.

 

완성 된 고양이로 역할놀이도 할 수 있어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아이의 상상력, 창의력 발달과 정서 발달에 매우 좋다고 해요.

 

 

종이접기 책은 저희 집에도 몇 권있답니다. 헌데, 손재주 없는 엄마한테는 참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똑같이 따라 접는 데도 모양이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오리기 책은 손재주 없는 엄마도, 가위질이 서툰 아이들도 금방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오린 후, 아이들과 색연필로 눈코입 그리고 옷 등을 꾸며 보며 나만의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어요.


똑똑한 동물 오리기 놀이책 이외에도,

진선출판사 진선 아이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똑똑한 놀이책 시리즈>>가 다양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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