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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일기 - "어제 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시간!"
김규남 지음 / FIKA(피카) / 2021년 8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몸일기,
책이라기보단 다이어리, 혹은 플래너의 느낌이다.
실제로 읽는부분보다 본인의 일과를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들로 가득 차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어제의 나보다 건강한 나
얼마나 빼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오래 유지할 것인가
인상적인 글귀이다.
매일매일 어제보다 건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면
스스로도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고, 오랜기간을 유지할 수 있다.

내 몸 일기의 사용법이다.
책의 90% 이상이 이 페이지로 가득 차 있다.
매일 운동목표와 실제 행한 운동, 식단, 물 섭취량까지 기록할 수 있다.

매일을 기록하는 페이지는 1일차부터 90일차까지 있다.
90일 뒤의 변화된 나의 모습을 기록을 통해 보게되면 성취감이 매우 클 것 같다.
수기로 계획을 적고, 그에 맞춰 실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