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인 올웨이즈 데이 원은 언제나 첫번째 날인 것처럼 살아가자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있다.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는 25년간 직원들에게 매일 매일이 아마존의 첫번째 날인 것처럼 일하라고 격려했다. 그가 말하는 '첫번째 날'의 중요성은 아마존 곳곳에 있는데, 아마존 주요 건물의 이름, 기업 블로그 제목, 매년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러한 CEO의 경영철학 덕분에 아마존은 작은 온라인서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물류센터, 영화 스튜디오, 식품점,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보이스 컴퓨팅 운영 시스템, 하드웨어 제조사, 로보틱스 기업 등 엄청난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아마존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구글 등 여러 공룡기업들도 첫번째 날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