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나는 알아요! 24
네티 반 카트호벤 지음, 히키 헬만텔 그림, 최재숙 옮김, 이종탁 감수 / 사파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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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편지를 보낼일이 없어 그런지 우체국, 편지를 보냈을때 어떤식으로 전달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할 일이 잘 없었던것 같아요.
택배를 받긴 하지만 어떻게 받는건지,
외국에는 어떻게 편지를 보내는지..
다양하게,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나는알아요 책을 읽고나니 너무 괜찮은거 같아서
시리즈가 있나 싶어 보니 다양한 책들이 있네요.
다음에는 다른 책들도 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주는 지식그림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래 질문에 대한 정답을 얻을 수 있어요!

1. 우표는 봉투의 어디에 붙일까요?
2. 왜 우표를 붙여야할까요?
3. 우편물을 쉽게 분류하기 위해 지역마다 매긴 번호는 무엇인가요?
4. 보내는 사람의 주소도 봉투에 적어야할까요?
5. 집배원은 우체통 안의 편지들을 모아 어디로 가져가나요?
6. 우편집중국은 많은 우편물들을 어떻게 분류하나요?
7. 우편물을 다란 나라로 보낼땐 무엇에 실어 보내나요?
8. 자동차가 없던 옛날에는 편지를 어떻게 보내나요?
9. 집배원은 다른 사람의 편지를 읽을 수 있나요?




실제로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에게 질문하니
모두 정답을 맞추더라구요 :)
아이들에게도 참 흥미로운 책임이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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