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빵을 좋아한다.
원래는 제과점에서 사먹는 빵을 좋아했었으나 우연히 하게된 빵을 만들어 봉사하는 일을 할 때 빵을 만들어보고는 생각보다 설탕류가 많이 들어가는 것에 놀라기도 했었고 흔한 빵보다 나만의 빵을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홈베이킹에 입문을 했었다.
지금은 식빵정도는 우습게 만드는 실력이 되어있었지만 딱히 누구에게 배운게 아니라 유튜브를 보며 혼자해낸것이기에 이제는 책을 통해 다른 빵만드는 것을 접해보고 싶었고 그게 이책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책은 파운드케이크를 처음접하는 저에게 참으로 친절하게 다가왔다.
우선 책에는 먹음직스러운 파운드케이크가 가득하다.
우선 책이 컬러로 되어 있으므로 책의 사신들을 참고하여 반죽의 상태확인하면서 설명서 대로 따라해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첫 번째 만든것치고는 만족스러웠다.
처음 만들때는 레시피를 반드시 지킨다.
처음 홈베이킹을 시작했을 무렵 뜻대로 되지않는 반죽으로 애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아마 그때 이런 책들을 한번 읽어보고 만들었다면 반죽을 망치는 실수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네는 반죽의 중요성을 대변 하듯 처음부터 반죽에 중요한 4대요소를 설명해주고 있다. 이것만 제대로 기억해도 케이크의 50%이상 성공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듯 싶다.
이 책에는 20가지의 파운드케이크 만드는법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으며 그 안네 포함되어 있는 레시피와 순서만 제대로 지키면서 만들어본다면 그리어렵지 않게 나만의 파운드케이크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저도 제일 첫 번째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여 한시간도 안걸려서 파운드케이크 하나를 만들었답니다. 책을 보면서 반죽의 상태들은 책속의 사진들을 참고삼아 만들었는데 잘되네요. 앞으로 책의 내용을 활용하여 저만릐 레시피를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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