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앤서 오라클카드 공식 한국판 - 오라클카드 44장 + 한글 가이드북 + 박스 케이스
래들리 밸런타인 지음, 송민경 옮김, 마리우스 마이클-조지 일러스트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타로카드가 내손에 들어오게된 첫카드는 오라클카드이다. 이 카드는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긍정적인 단어들로 가득차있는 것이 또하나의 장점일 것이다. 모든 그림에 천사들이 들어가 있으니 부정적인 표현은 없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보조적인 카드로 사용하라고 나오지만 초보인 내 입장에서는 이것만이라도 먼저 제대로 익혀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일단 이 카드들을 원만하게 다룰 수 있다면 이것보다 복잡한 다른 메인카드들에 대해서도 공부해볼 생각이다.

 

그런의미에서 이카드는 매력적일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가이드북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카드를 대하는 나의 자세에 대해서도 상세히 기록되어 있고. 각 카드에 대한 설명도 내가 반드시 44장에 대한 모든 부분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 장의 카드라도 그 카드가 가르키는 의미가 내가 생각하고 있는 마으므이 이야기 그리고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핵심을 제대로 읽어줘야하기에 이 카드는 사람들과 상담을 할 때 또하나의 스킬이 될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타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결정장애도 많이 겪고 있을 것이다.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중잔중간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대화는 순조롭게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실제 타로 상담을 진행하는 분과도 이야기해봤지만 타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타로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사실 이야기를 들어주다 보면 당시의 문제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있고 카드를 사용함에 있어 더 정호ᅟᅪᆨ한 과거 현재를 들여다 보고 미래에 대한 예견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카드는 총 4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천사의 전언카드 보라색 테두리 26, 타이밍카드 금색테두리 9, /아니오카드 파란테두리 9장 총 4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