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 습관 - 5가지 일센스를 키우는
우부카타 마사야 지음, 하진수 옮김 / 위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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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사회초년생이나 일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한테 적합할 만하다.

수 많은 책들에서 찾아보아야 하는 내용들이 이 한 권에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설명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냥 다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맞는지 점검하는 용도로 쓰이는 정도까지는 생각해볼 수 있을거 같다.

 

무언가 획기적인걸 기대하고 책을 보기 시작했으나 역시 교과서적이기는 해도 이전부터 다른 교육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맞다는걸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는 내용들이었다.

제목대로 정리와 습관에 대해 적응할수있도록 잘 서술되어 있다.

 

책의 내용은 일단 결론부터 보여주고 그에 대한 설명이 뒤따른다.

이미 다른 교육이나 직장생활을 오래 한 사람이라면 여기에서 말하는 대부분이 머릿속에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유용한 자료로써 활용가치가 높아 보인다.

 

각 챕터들의 내용은 한번 읽어보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게 이 책의 장점이다.

간결한 내용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표나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다.

복잡한 설명, 이해하기 어려운 수식들은 이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 바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적합한 내용들이므로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교육용으로 한권씩 비치해두면 좋을 만한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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