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여러 방면의 심리학의 종류가 나열되있다.
행동심리학, 성격심리학, 시회심리학등 많은 종류가 나열되지만
각각의 유형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접근 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 되어있다.
700이라는 숫자 만큼 많은 양의 명언
방대한 량의 도서를 섭렵하였다는 것도 주목할 만 하지만
그 것보다 저 주목하고 싶은 것은 그 방대한 량의 책을 읽고 그 책들에서
이러한 명언들을 수집할 수 있었던 작가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가지 일에 메달려 지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정진할 수 있음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삶을 살아본 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삶에서 이러한 지속적이고 어찌보면 단순하면서도 끈기가 필요한 일

책을 펼치는 순간 부담이 사라진다.
큰 제목으로 5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각 파트 마다 수 많은 소제목이 나열되어 있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문제와 비슷한 대제목을 먼저 접근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제 경우를 이야기 하는 것이에요.
내가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서 다른 이의 생각이 궁금할때, 더구나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
는 이들이 그냥 우리의 주변 사람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얼만큼의 업적을 이루신 분들이라면 더 수긍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생각으로이 책을 접한다면 아마도 충분한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 제목아래 심리학자들의 일화 또는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들로 시작되고 그에 대한 명언들과 중간 결론으로 이루어져있다.
무조건 나쁘거나 무조건 선한 사람은 없다. 나치즘과 같이 대량 학살을 주도한 전체주의에 가담ㅂ한 사람도
개인과 개인으로 따로 만나면 선량한 이웃주민이었을 것이다.
제 경우에도 이와 같이 비슷한 말을 주변인들에게 한답니다.
개인과 개인으로 만나면 한 없이 좋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문제가 다르다.
결혼은 남 녀가 만나 이제까지 전혀 다른 생각과 문화를 가지고 살아온 이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 하지만 다 같이 헤피엔딩으로 가지는 않는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과 배우자가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이 일치할 수 없음에도 일치를 강요하거나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못하게 되는 경우 세드엔딩으로 가게 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프롬의 이론은 오늘날 현대인들이 인구가 밀집된 도시에서
어떻게 익명성을 획득하고 그 익명성에서 어떤 소외감을 갖게 되는지 주목하게 되는 심리학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인간의 본성은 입체적인 것이다.
때로는 순한 양이되고 때로는 늑대가 되는것이 바로 인간이다.
그리고 인간의 행동을 순한 양과 포악한 늑대로 생각하는 것 또한 단순한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
우리는 프롬의 말처럼 병들어있는 사람들 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우해야 할까?
이제는 스스로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
프롬의 이론중에서
심리학에서는 정답이 없는 것 같다.
내 생각과 같은 방향을일수도 있고 다른 방향일수도 있다.
저는 앞으로 스스로의 본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보려 합니다.
5개의 파트 중에서 나에게 맞는 이야기에 먼저 접근해서 읽어 나간다면 좀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써 리텍콘텐츠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