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장미의 이름 (리커버 특별판, 양장)

장미의 이름 (리커버 특별판, 양장)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7월

집중력 짱입니다. 더구나 중세시대 서재에서 읽는 기품의 아우라가 책읽는 동안 느껴지는 리커버 판입니다. 영화나 책으로 줄거리를 알기에 다시 읽는 동안 또다른 느낌을 받는 책입니다.

[100자평] 말 그릇

말 그릇 (50만 부 기념 에디션)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지음 / 오아시스 / 2017년 9월

책 내신분 진심 고맙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100자평] 그림어원 중학 VOCA

그림어원 중학 VOCA - 꿈에서도 떠오르는 ㅣ 그림어원 VOCA 시리즈
이현 외 지음 / 진학사 / 2015년 2월

어원 설명이 꼼꼼하고 자세히 설명되어있어 넘 좋은것 같습니다.

[100자평] 레미제라블 1

레미제라블 1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1
빅토르 위고 지음, 정기수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제 인생책이 될것 같습니다.휴머니즘이 잔뜩 묻어 있습니다. 신도 받드는 대상이 아닌 인간을 위한 신이 서술 됩니다. 정말 대단한 책입니다. 왜 톨스토이나 토스토예프스키보다 레미제라블을 인생책으로 여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100자평] 현남 오빠에게

현남 오빠에게 - 페미니즘 소설 ㅣ 다산책방 테마소설
조남주 외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11월

현남이 무엇을 연상시키는지 다들 아는데, 제목을 꼭 이렇게 달아야 했는지요. ‘김지녀에게‘ 이런 제목과 무엇이 다를까요. 대결 구도로 풀어가기엔 화풀이밖에 안되는 사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