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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0
허균 지음, 김탁환 엮음, 백범영 그림 / 민음사 / 2009년 1월
평점 :
이책은 허균이 시나리오로 만든 소설책이다.
홍판서는 자는데 꿈을 꾸었다.꿈에서 천둥이 치더니 청룡이 머리를 들어 크으으흥 하고 용트림을 하더니 이내 홍 대감의 입 안으로 펄쩍 뛰어 들어왔다.
홍판서는 꿈인걸 알고 부인방으로 가지만 부인은 모른척했다. 그러고 춘섬에게 애를 갔게 했다. 춘섬이 애를 낳자 홍판서는 그 애이름을 홍길동이라고 지었다.
홍길동은 노비의 몸에서 태어났기때문에 형을 형이라 부르지못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못했다.이것을 호부호형이라고 한다.
홍길동은 글을 공부하면 그것을 단 한번에 외웠다. 글공부를 많이 한 길동이는 무술 공부에 힘을썻다.길동은 무술을 배워 무관이 되고 싶어했다.
어느덧 길동은 어른의 몸이 되었다. 모름지기 사내대장부로 태어났다면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을 배우고, 전쟁에 나아가 백만 대군을 호령하며 나라를 지켜야 한다.
어느날 곡산댁은 홍판서에게 사랑받는 길동이가 미워 꾀를 썼다. 곡산댁은 마을에 제일가는 도적을 불러 길동이를 암살하라고 했다. 그날밤 길동이가 자려고 할때 까마귀 3마리가 깎을면서 지나갔다. 길동이는 재앙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 주문을 외웠다. 도적이 들어오자 눈이 이상해졌다. 도적은 어쩔줄모르고 빌었다. 길동이는 곡산댁이 한거라고 듣고 그 도적의 목을 베었다. 그 곳장 곡산댁으로 가 목을 베었다. 길동은 그리고 떠났다.
얼마지나 도적의 동굴에갔는데 마침 왕을 뽑았는데. 길동이가 도적왕이 되었다. 그리고는 양반집을 털어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 길동이 마을을 지나가는 데 사람을 잡아가는 것이었다. 그사람은 곤장 100대를 맞는 벌이었다. 그것을 대신맞겠다고 했다 길동이는 그 매를 맞는데 웃었다. 그리고 곤장을 때리는데 그 매가 뿌러지는 것이었다.그래서 판사는 길동을 놔주었다.
그래서 홍길동은 신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