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더스의 개
이모토 요코 글.그림, 위더 원작, 길지연 옮김 / 삼성당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플랜더스의 개를 2학년때 읽었는데 까먹었기 때문이다. 

네로와 예한 다스할아버지는 우유장사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네로와 예한 다스 할아버지는 철물 장수는 개를 이키고 끄는데 그개는 그만 쓰러지고 그 철물주인은 개를 발로 까서 버렸다. 

그리고 나서 그후 네로와 예한 다스 할아버지는 그개를 집으로 데려갔다. 네로와 예한 다스 할아버지는 그개의 이름을 파트라셰 로 지었다. 네로와 할아버지는 그개로 우유 수레를 끌게했고 네로와 같이 놀기도 했다. 

네로는 그후 잘지내다가 성당에 그림을 보고 싶어했다. 네로는 보러들어가자 그 그림은 하연 천막으로 가려져있었다.  

그 뒤 네로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아로아는 오후가 되면 네로가 있는 들판을 향해 뛰어 오곤 했다. 아로아는 하얀 뺨에 커다란 눈, 검은색 머리칼을 가진 아로아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았다. 

장에 갈때마다 네로는 설탕이 묻은 과자를 아로아에게 만나면 주곤 했다.아로아는 코제츠 씨의 외동딸이다. 

네로는 그리는것이 소원이라  아로아가 그림 소재가 되어 아로아 그림을 그려주었다. 그때 코제츠씨가 얼굴이 붉어지며 가난뱅이가 어떻게 이런 아이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냐고 하며 이그림은 아로아와 같다며 가져갔다. 

어느날 풍차에 불이 났다.그걸 네로가 억울한 누명을 씨게 되었다. 

 어느날 또 내로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네로는 이 일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 울음을 터뜨렸다. 그후 네로는 시장길을 다니는데 코제츠씨의 지갑을 주섰다.그안에는 2천 프랑이나 있었다. 그돈으로는 무엇이든 살수 있는 큰돈이었다. 

코제츠씨는 네로가 주어준 지갑을 알고 지금까지의 일을 후회했다.그후 아로아와 네로는 친하게 지냈었다. 

하지만 네로는 성당에있는걸 파트라슈가 발견했다. 이관경을 본 파트라슈는 네로 곁에 있었고 성당에서 같이 죽어있었다. 말하자면 할아버지 곁으로 갔다. 

이책을 읽고 감동을 많이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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