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늦지 않다

부자로 가는 마지막 열차
조상훈 지음 / 명진출판사 / 2005년 7월

부자에 대한 것들을 새롭게 깨닫게 해 준 책이다.

부유함을 향한 저자의 태도가 무척이나 신선했다.  읽는 내내 그가 내 옆에서

조근조근 얘기해 주는 것 같았구.  암튼 부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된 건

내게 커다란 소득이다. <마지막 열차>라는 제목이 주는 절박함이 조바심치게 하지만 

언제 누구라도 부자가 되기 위해선 <더 늦기 전에> 알아야 할 지혜의 책으로

권하고 싶다.

좀 아쉬운 것은 저자의 강의가 좀더 길었으면 하는 것 ㅡ

그것 때문에 별 하나 뺐다. ^^;

악인의....?

악인의 지혜
카도 아키오 지음, 김선민 옮김 / 황금부엉이 / 2006년 1월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음 약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인 듯 싶다.  나같은 주부에게는 조금 .... 그렇구.

하기야 책 한권 달랑 읽구 나서 필요할 때 악인의 얼굴을 빌릴 수 있담

얼마나 좋겠는가. -.-;  

인생을 연극으로 치자면야 간단한 거겠지만

아직도 내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낄 뿐.

유혹하는 글쓰기 구매자 100자 평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의 창작론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 김영사 / 2002년 2월

한마디로 빨려드는 책이다. 스티븐 킹을 알게된 기쁨, 소중하다

2주에 1권 책 읽기 구매자 100자 평

2주에 1권 책 읽기 - 나를 발전시키는 첫 번째 습관
윤성화 지음 / 더난출판사 / 2007년 8월

이책을 읽으면서 좋은 점은 독서의 속도감을 생각해 보게 한다는 거죠~

책보는 즐거움

프린세스 심플 라이프 - 여행길에서 찾은 지혜의 열쇠
아네스 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8월

책은 읽는 즐거움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이 책을 만나면서 알게 되었다.

표지도 너무 예뻐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데다가 내지에 펼쳐지는 줄거움들이란...!!

물론 작가의 글들도 일상에 지친 내게 힘을 준다.

이것에 실려온 카드를 아침마다 <마치 하루의 운수풀이를 뽑듯>

한 장씩 뽑아 화장대에 붙여 두고 마법의 주문인 양 읽고 또 읽는다.

누가 알겠는가, 마흔이 훌쩍 넘은 나도

내일은 프린세스로 다시 태어나게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