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대학 때 사서 휘익 읽었었는데, 내 세상에 없는 성개방적인 담론이라던지 그런 게 되게 공허하게 느껴졌었다. 그래도 혹시나 미래에 글 소재가 될까봐 잘 읽어두고 힙스터인 척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