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빨강 책 : 끝없는 여행 ㅣ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47
바바라 리만 지음 / 북극곰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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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책

다시 빨강책​

​

글자가 없는 그림책

책속의 또 다른 책이야기가 있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책

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두 책 모두 우연히 길에서 책을 주우면서 시작해요. 그 그림책은 꼭 핸드폰처럼 서로의 모습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신비한 그림책인거같아요

두 책 모두 글자가 적혀있지 않고 그림만 있어요.

그래서 아이와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롭고 서로 생각을 나누면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서로 만나기위해 풍선을 타서 만나기도 하고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었어요.

다시 빨강책에서도 우연히 책을 발견하고 친구를 만나게 되요. 끝없는여행이라는 부제처럼 만남과 우연 모험은 끝이 없는거 같아요.

신비한 책으로 서로를 알고 궁금해하며 배를 타고 만나러 오기 까지 하죠. 그리고 책을 우연히 떨어트리게 되는데

빨강책에 첫 장면이 다시 나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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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빨강책의 마지막 그림은 빨강책에서 시작한 그림하고 같네요.

​

정말 끝없는 여행을 표현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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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독서로 매번 갖고 오는 빨강책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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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 ㅣ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47
김고은 지음 / 북극곰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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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저는 단순히 딸꾹질을 멈추는 애피소드를 다룬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선택하며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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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딸꾹질을 하게 된 아이

그 이유가 제가 반성을 하게 될 이야기일 줄이야 ;;;

​

외동아들이고 되도록 아이와 대화도 놀이도 많이 해왔다고 자부하지만 요즘 저도 아빠도 바쁜일이 많아 전처럼 놀아주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어요.

​

반성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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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심심해~~ 라는 소리를 많이 했던 아들

그림책에 있는 엄마,아빠도 많이 바빠요.

그래서 대화 시간이 적은 아이

엄마,아빠가 다투는 소리를 듣고 갑자기 딸꾹하며 딸꾹질을 하죠.

여러방법을 써봤지만 안되서 병원에 갔더니

몸안에 이야기가 가득차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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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을 보고 저도 또 반성중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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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으로 엄마,아빠가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니

꺼억하며 풀렸나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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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대화와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준 그림책이었어요. 저도 다시 힘내서 많은 시간 함께 이야기 나눠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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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ㅣ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44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브렌던 웬젤 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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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제목이 무겁기도 하고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었어요. 우리아이가 자라면서 부딪히게 될 이야기, 저 역시 계속 부딪히게 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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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아이 모두 추천해 드리는 그림책이에요.

그림체가 따뜻하고 힐링이 될 듯해요.

​

'삶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렇게 시작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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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태어날 땐 작지만 점점자라나요.

동물들이 사랑한것도 매우 소소하게 보이고 작게 보이지만 삶은 작은것부터 사랑하며 시작한다고 보는거같아요.

삶은 시련도 있고 길을 잃은것 같지만 그건 지나가고 아름다운것들도 가득해요

'매일 아침 부푼 마음으로 눈을 뜨세요'

​

삶은 작은것 부터 시작하지만 점점자라날테니깐요.

​

​

이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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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즐겁고 힘들기도 하지만 소소한 것부터 소중히여기고 행복하게 살면 나의 삶은 점점 자라날거같아요.

​

​

힐링을 원하신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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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단추 ㅣ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33
모 윌렘스 기획, 캐리스 메리클 하퍼 글.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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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추천 도서 아무것도 아닌 단추를 읽어 보았어요. 이상하게 끌리는 제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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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단추? 왜?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야? 읽기전에 이런 생각이가득하더라고요

 

아들도 왜? 왜? 왜 아무것도 아닌 단추래? 하면서 질문을 하더라고요. 함께 읽고 나서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 ㅎ

우리가 어렷을때는 길가에 떨어진 돌멩이나 나뭇잎,꽃잎,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 재활용품이나 재료들 등 눈에 띄는 모든게 의미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7살인 아들도 길가에 떨어진 반짝이 스티커를 굳이 주워서 보물을 찾았다고 좋다고 간직한다고 한 적이 있었어요. 제 눈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건데 아들 눈에는 보물이라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고요.

'아무것도 아닌 단추'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작고 의미없어 보이는 것도 소중하게 느껴지고 행복한 생각이 가득 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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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 ㅣ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42
맥스 아마토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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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그림책 신간인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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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매일 자기 전에 가지고 오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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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자신이 어떤일을 할 때 마무리까지 정말 마음에 들면 나오는 말이죠? 완벽해 ㅋ

완벽하면 정말 뿌듯함이 밀려와요. 스스로 대견하니깐요^^

이 책에서 나오는 지우개도 마찬가지에요.

지우개는 깨끗이 지우는 것이 목적이니 연필이 남기고 간 낙서를 열심히 지우면서 깨끗하게 완벽하게 하려고 하죠^^

어느날 연필이 지우개를 놀리고 도망을 가요.

그 곳에 엄청 나게 많은 낙서들이 가득찼죠.

너무 화가 난 지우개는 화를 내면서 지우기 시작해요.

 

그런데 연필로 가득 매운 종이에 닿을 때마다 그림과 선이 완성되니 즐겁게 그림을 그리면서 지우개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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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탈출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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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얀 종이에 있게 된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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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하지만... 표정은 쓸쓸해져서 연필을 불러요. 그재서야 지우개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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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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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지우개는 연필과 함께 해야 완벽하다는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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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도 많지않고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있는 지우개와 연필로 이렇게 재미있는 내용을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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