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집 어디에 살아요? 춤추는 카멜레온
미할리나 롤닉 지음, 정은미 옮김 / 키즈엠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책한권으로 21개국 세계친구들을
만나볼 수있는 책

세계의집,어디에 살아요?

반복적이고 단순한 문장과
집이라는 소재로
아이와 세계의 문화를 볼 수있는책이에요

집은 그나라의 삶의 방식이 고스란히
묻어나 다양한 집만 봐도
그 나라를 이해하기 쉬울 듯 해요

지금은 현대화된 집
(아파트, 주택 등)으로
바뀌었지만 옛날에 살 던 집을
보면 아이도 신기해하겠죠?

친구의 이름과
'여기에살아요'라고 하며
집 설명을 따로 하지 않아요.

이 부분이 당황스러울수 있지만
저는 좋았어요.

주저리 주저리 설명한것보단
어린 아이의 눈으로
'정말 신기한집이네 '
'이런 집도 있구나'
'다른 피부색과 다른 옷도 입은 친구도 있구나'
이렇게만 접근해도 충분하다고 생각
했거든요

 

이 부분을 보고 예전에
한옥을 본 걸 이야기하더라고요.

이글루도 보고

세계여행 즐겁게 했어요 ㅎ

책 뒷면엔 동화구연 QR코드가
있어요.

QR코드로 검색하면
즐거운 음악과 성우의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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