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매장에 가는걸 좋아합니다.
3권째 읽고있다.플루타르코스 영웅전하고 로마인이야기에서 볼때는그저 냉정하고 잔인해서 비호감이었던 술라의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를 끌줄은 몰랐다.냉정하고 잔인하지만 명석했던 술라.그리고 행운이 자신을 따른다고 믿은 펠릭스 술라 ~전형적인 영웅인 가이우스 마리우스도 호감이간다.그리고 그의 몰락을 알고있기에 안타깝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