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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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이상하게 잘 읽히지 않았다. 번역이 형편 없었는데 그 탓인지 작가가 맞지 않는 탓인지는 알 수 없다. 후반은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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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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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우뇌형 인간에 부합하지 못한 사람은 예민한 성격 미성숙자를 위한 궤변의 책이라고 느낄것이다.하지만 이 증상과 90% 이상 맞는 사람이라면 유레카를 외칠 것이다. 익숙하지 않는 이 증후군이 본인의 이해불가 범위라는 이유로 부정하는 무례를 저지르지 말자. 번역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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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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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문장, 얇은 페이지.
금방 읽을거라 예상했지만 그리 쉬운책이 아니었다.
한줄 한줄 꼭꼭 씹으며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다.
진리의 깨달음에 관한 소중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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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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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누구나 할 수 있는 뻔한 얘기들에 지루했다.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좋은 책이다.
세상을 살면서 소중히 여길 몇가지를 뽑자면 그의 여덟단어를 고르겠다.
사는대로 생각하지 않기 위해 잊을 때 마다 한번씩 펼칠 수 있는 책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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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할 이유
매트 헤이그 지음, 강수희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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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고자 하는 목적이 달라 실망스러운 책.
제목과 평점에 혹하였다.
내 마음을 조금 위로해주지 않을까 기대했으나 겪었던 병 증상의 예시 나열 목적이 강한 책인 듯 했다.
하지만 우울증이란 병에 대해 편견 없이 냉정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 아님 내가 책을 이해하기에 절박하지 않을 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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