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13년 4월

영화를 먼저 보고 봐서 등장 인물의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전달 됐다. 영화도 훌륭하다.
이미 엔딩을 알고 있었음에도 끊임 없이 개츠비를 응원했다

[100자평] 오직 두 사람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지만 내가 읽은 김영하 작가의 책 중 가장 좋았다.

[100자평] 안녕 주정뱅이

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훌륭한 단편

[100자평] 나오미와 가나코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5년 5월

내가 가나코 남편 죽인 줄

[100자평] A가 X에게

A가 X에게 - 편지로 씌어진 소설
존 버거 지음, 김현우 옮김 / 열화당 / 2009년 8월

번역이 역대급으로 끔찍했다.
직독 직해를 목표로 한 책인가.
스스로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번역한건지 궁금하다.
한동안 평점을 남기지 않았는데 이 아름다운 책을 읽기 힘들게 망쳐 놓은 것에 대해 그냥 넘어가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