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아이들 창비청소년문학 45
구병모 지음 / 창비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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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법한 가상 학교, 그리고 현실적인 엔딩.
구병모 작가의 세계는 겉보기엔 알록달록한 환상의 나라 같지만 들여다 보면 마냥 사탕같이 달지만은 않은 현실을 담은 작품이 많다. 작가 스스로가 예쁜 포장 뒷면의 어둡고 부조리한 세상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마음을 쓰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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