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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지음, 정영목 옮김 / 강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별로 단편을 즐겨읽지 않는다. 그 조금 남은 뒷장을 자꾸 세어보는 못된 버릇이 있어서..

하지만 이번 단편집은 맛깔나게 읽었다.

첫 작품에서는 나도 모르게 장사꾼인 주인공에게 감정이입되어 저절로 "안돼! 안돼" 하며 비명을 지르면서 주위사람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렇게 글맛에 푹 빠져버린 적이 언제 였던가 싶다.

그밖에 다른 단편들도 나름대로 독특한 반전을 가지고 있어 읽는 이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아쉽게도 중복되는 단편들이 많아서 조금 서운하지만 다시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표지마저도 맛깔스럽다.  인정한다. 글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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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포스트, 1663 1 - 네 개의 우상
이언 피어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서해문집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정말 최고입니다.

처음의 지루함을 극복한다면 수준높은 지적 추리를 경함하게 될겁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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