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 우주의 기원 갈릴레오 총서 11
사이먼 싱 지음, 곽영직 옮김 / 영림카디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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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량과 에너지는 한 점에 집중되어 있었고` 그 다음에는 빅뱅이 있었다. 빅뱅이라는 말은 어떤 폭발을 의미한다. 빅뱅이 공간에서 일어난 폭발이 아니라 공간의 폭발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그리 벗어나지 않은 비유이다. 마찬가지로 빅뱅은 시간 안에서 일어난 폭발도 아니다. 이것은 시간의 폭발이다. 공간과 시간은 빅뱅의 순간에 창조 되었다.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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