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명한 작품부터 봤다..
특히 제 7의 봉인은 성서에 입각한 유명한 작품이다.
지루하게 볼 수도 있지만...대사 하나하나를 음미하면서 봐야할것 같다.
헐리우드에 식상한 우리들에게 유럽영화는 조금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작품은 마치 세익스피어의 연극을 보는 듯한...
섹스피어의 책을 읽는 듯한 기분으로 영화를 감상하게 해준다.
깊게 생각하면서 몰두하면서 음미할 수 있는 영화.
매니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영화다.
카지노와 더불어 아주 멋진 영화죠.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가 아주 압권이에요.
워낙 좋아하는 배우라서 말이에요,.
아직 본 적은 없지만...
잘못구매한거라서..뭐라 딱히 말하기는 뭣하지만...
아뭏튼 오리지널 스카페이스 (알파치노주연)를 구매하려다가 잘못구매했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보려고 합니다.
너무나도 멋지고 감명깊은 영화...
몇차례봐도 감명깊은 영화에요.
아름다운 바다와 사랑과 외로움...
슬픈영화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