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걸스 5 - 눈에서 멀어지면 기억에서도 잊혀지는 거야 스파이 걸스 5
앨리 카터 지음, 김시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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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걸스 5권 서평

-눈에서 멀어지면 기억에서도 잊혀지는 거야

 

 

스파이걸스 시리즈의 4권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5권이 출간되어서 5권을 읽어보았다. 4권에서의 스파이 케미 모건의 스토리가 5권에서는 더 재미있게 풀어져 있었다.

스파이 걸스 시리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부잣집 소녀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사실은 스파이였다는 내용이었는데 갤러허 아카데미라는 곳이 사실은 스파이 양성 학교였기 때문이었다. 그 중 주인공 케미 모건은 아빠의 실종과 관련한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5권까지 계속 해서 그 여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들과 대립하고 있는 조직은 테러 조직인 캐번 서클이라는 곳으로 이들을 막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5권이 되어서 스토리가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었는데 처음 주인공 케미 모건은 그녀가 전혀 알고 있지 못한 곳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그 이전에 있었던 기억이 없어지게 되었는데 대체 그녀가 왜 그곳에 있었는지 그리고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였다.

 

 

(11p)

주인공 케미가 당황하는 모습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더 궁금해졌던 부분이었다.

 

 

(101p)

케미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서 주변 사람들도 당사자인 케미도 당황한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서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스파이 걸스 시리즈를 꾸준히 읽어왔다면 더 재미있게 느껴질 5권이었다. 케미 모건이라는 주인공이 여태까지 스파이로서 성장하게 되었던 점들과 앞으로 해결해 나갈 문제들 그리고 앞으로 밝혀질 진실들이 더 궁금해진다. 앞으로의 스토리가 더 궁금해지게 만들었던 책 스파이 걸스 5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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