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비둘기 한 마리가 먼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위트 있는 일러스트가 눈길을 끌어요. 존 레논 이매진의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산다고 상상해 봐요""그러면 세상은 하나가 될 거예요"라는 가사처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상상 속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질 수 있길 소원하고 기다리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며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