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토끼 깡충이는 매일 킁킁~ 계절의 냄새를 맡아요. 신선한 공기와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봄을 기다리며.계절의 변화와 특히 봄을 이쁘게 표현해 놓은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들이 마음에 들어요.며칠 전 아이가 직접 보고 온 벚꽃들과 책 속의 벚꽃을 비교해 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봄을 직접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