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른 딸기
김미희 지음, 안재선 그림 / 휴먼어린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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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채워주는 수단에 불과한 딸기의 껍질을 초록 모자로, 아빠 퇴근에 맞춰 숨은 딸을 술래로, 군대에서 제일 골치가 아픈 눈을 눈사람을 부르는 초대장. 이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색다르게 바라보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생각들이 아닐까요???? 여러분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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