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16권에서는 서로를 사랑하는데도 궁을 지키기 위해 채경이가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번달호에서 보니 신이 조깅중에 채경이를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실렸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최소 17~18권에서 마무리가 될 듯싶습니다.
아무튼 신.신채경커플이 다시 이어지길 바랍니다.
박소희 작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