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가족은 어렵습니다만
박은빈 지음 / 샨티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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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속으로의 여행, 또 자신속으로의 여행, 유럽의 다양한 공간에서의 여행, 또 저자가 거쳐온 삶의 시간으로의 여행, 종횡무진 저자의 이야기에 끌려다녔습니다만 모든 여정이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며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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