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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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 심리가 섬세했고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공통적으로 굉장히 의존적이었어요..보면서 흔히 한번쯤은 겪거나 스쳐지나갔을 관계들이라 공감가면서도 익숙해서 감정적 소모가 컸지만 이십대 초반의 관계라는 뒤쪽 설명을 읽고 납득이 갔어요 정말로 현실에서 있을만한 인물들과 사건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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