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영어 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
구대환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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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스컴에서도 말이 많은 비트코인!




이미 3년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로또 사는것도 아까워했던터라 또는 한푼이 아쉬워서


그냥 그런게 있구나~ 했는데 2017년에 비트코인에 엄청난 광풍이 불었다.


게다가 연말에는 매스컴까지 타서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 에서도 다뤄질 정도였다.


2018년은 끝물이라는 말이 있던데 어쨌거나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시골 영어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번다 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암화화폐, 예측만 하지말고 선점하라!


전국 서점 경제분야 베스트셀러라는 문구에 한번 읽어보자 싶었다.




 




저자는 영문학을 전공하고 작은 영어 학원을 운영했는데


비트코인 책을 만난 이후로 월 1억을 찍은 분이라 한다.


학원을 접고 암호화폐 전문가로 활동 중!


뭔가 저자처럼 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보았다.










암호화폐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들부터


어떻게 해나갔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많았다.


비트코인이 생긴 이유부터 암호화폐 시작하기, 채굴에 대한 이야기 등


전반적인 비트코인에 대한, 4차산업, 금융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여러 분야의 일반인들의 투자 성공기를 담은 부분들도 함께 있어서


보통 사람들도 이렇게 기회가 있을때 잡는사람이 성공하는구나, 를 느꼈다.








비트코인에 관한 Q&A도 나와있는데


시골 영어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번다 이 도서는


저자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짜여져있지만 특별한 기술이라던가 방법은 딱히 없고


기본적이고 경험담 위주의 미래예측적인 이야기들로 이루어져있다.


비트코인이란 자체가 주식과 비슷하지만


결국 어떠한 기준이나 방식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무조건 규제하기 보다는 어느정도의 기준이 생긴다면


투기가 아닌 건전한 투자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요즘 말이 많은 탓에 비트코인이 무엇인가 알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인 지식과 경험담을 듣기에 괜찮은 책일 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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