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의 축제를 둘러 볼 수 있네요. 아이에게 생소한 '단오 축제'도 바로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사회탐구 영역을 보는 것 같아요. 너무 잘 짜여진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6살 아이는 아무래도 할로윈 축제가 제일 맘에 드나봅니다. 선물도 받고, 유령 놀이도 하는 것이 신기한듯 그 장면만 계속 펼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