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곁에서 항상 함께하며 음악으로 이야기 해주던 천재를 잃었다. 이렇게 지금 음반으로 만나기에는 너무나 이른 때이지만... 이렇게나마 슬픔의 마음을 채울 수 밖에 없음이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