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제목처럼
지금까지 인류에게 있었던 4가지 위기에 대해 다룹니다.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위기는 모두 경제 위기입니다.
1장 : 외환위기
2장 : 닷컴버블
3장 : 금융위기
4장 : 인플레이션 위기
모두가 큰 위기였던 만큼 경제에 문외한이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위기입니다.
그 내용을 이해하고 있냐는 별개이지만요
저자는 특유의 설명법으로 해당 내용들에 대해 차분히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큰 내용을 먼저 설명하고 그 설명에서 나오는 배경 혹은 단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또한 여기에서 다시 나오는 배경 및 단어들에 대해 설명하는 ..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누구라도 들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나갑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기사의 인용은 내용의 객관성을 더 해 주고
한 장에 요약한 삽화들은 큰 흐름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게 해 줍니다.
4장에 나오는 인플에이션 위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코로나19사태로 40년만에 깨어난 괴물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실리콘 밸리 은행의 파산으로 까지 이어집니다.
호황에 따른 예금의 증가,이에 따른 실리콘 밸리 예금의 단기 예금 증가, 예금이 많아 예금보다 수익이 높은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실리콘밸리은행, 불황의 시작/인플레이션, 장기국채 인기 감소 및 가격 하락, 추가적으로 예금 인출 증가 => 실리콘 밸리 파산
책을 보니 쉽게 이해가 됩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 말이지요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 봅니다.
- 이 서평은 객관적으로, 그러나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