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서양철학 이 책은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지음입니다. 1986년에 설립되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철학적 사고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철학교육 전문 학술연구기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도서들을 집필해오고 있고 전국에 지사를 두어 교육활동 중입니다 서양 철학의 벽을 넘어서 이 책의 머리말에서 서양철학사는 서양인들의 보물 제 1호라고 합니다. 그들이 수천년 동안 갈고 닦은 지혜가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난해한 개념들과 이론의복잡함 때문에 접근하기 힘든 벽이 있었습니다. 이에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에서는 서양철학사의 진수를 우리 어린이들의 언어와 경험을 통해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염원으로 책들을 집필하였습니다. 단순히 서양철학사를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바꾸는게 아니라 어린이들의 철학적 사고능력을 확인하고 소크라스식 대화와 토론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책은 크게 2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철학이 처음 꽃피던 시절과 아테네를 빛낸 철학의 영웅들.. 어른인 저도 들어보지 못한 철학자들이 많이 나오네요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 피타고라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등 15명 정도의 철학자들에 대해 다루고있습니다. 
1장. 철학이 처음 꽃피던 시절 내용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이렇게 철학자들의 얼굴에 대해 보여줍니다. 지금 이 얼굴을 봤다고 해서 다음에 기억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더 생동감있이 느껴지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아침 기상부터 시작합니다. 노마는 삼촌과 약수를 뜨러 가기로 했는데 삼촌은 늦었다고 서둘러야 한다고 하지만 노마는 5시 30분인데 누가 이 시가에 있냐고 투덜투덜댑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나가니 약수터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서 있고 기다리는 동안 노마와 탈레스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근원은 물이라고 설명한 철학자 탈레스의 이야기가 나오지요 철학자 탈레스는 서양 철학의 아버지라고 하지만 실제 탈레스는 동양인이었지요 그러나 탈레스의 고향인 소아시아 말레토스는 그리스의 식민지였고 그걸 별개로 하더라도 동양에서는 탈레스의 철학을 이어나가지 못하였지만 서양에서는 탈레스의 사상을 출발점으로 해서 눈부신 발전을 해나가게 되었지요
노마는 새삼 물과 철학에 대해 생각하다가 꿈속에서 무언가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새벽에 약수터에 나가 마법의 철학책을 얻게 됩니다. 철학자의 이름을 생각만 하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마법서이지요 노마는 그 마법서를 통하여 탈레스부터 시작하여 그로부터 전해지는 철학의 줄기를 따라 여러 철학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2장. 보이는 세계안에서의 생각 2장에서 노마는 이제 혼자 여행을 다니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다니기 시작합니다. 이야기라기보다는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것이지요 1장에서보다 사람들의 의견이 많아지기에 훨씬 더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만남은 소크라테스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유명한 말입니다. 소크라테스의 말로 유명해졌지만 사실은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모두 알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는 말. 이게 중요한 것이지요

챕터가 끝나고 나면 박사님과 함께 시리즈가 있습니다.
책의 본문은 주로 노마와 철학자들의 대화 위주로 되어 있었다면 박사님과 함께 시리즈에서는 챕터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지요 
책의 마지막 표지입니다.
필로시피아, 알레테이아, 에파스테메! 마법서를 움직이는 주문입니다. 하지만 단순 주문이 아니고 이는 철학, 진리, 진실이라는 각각의 뜻이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