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는 내가 좋다 이 책은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지음입니다. 1986년에 설립되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철학적 사고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철학교육 전문 학술연구기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도서들을 집필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논술, 토론, 인성 교육을 한 권에 담은 어린이 철학동화 스테디셀러. 노마 시리즈는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나이 인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어봤던 책입니다. (하지만 보지는 못한..) 
책은 크게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3~5개의 테마를 이루고 있는데 아래에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1장. 동화속에서 철학하기 동화속에서 철학하기라고 해서 동화 이야기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동화속에서 철학하기일까요? 현실과 동화가 다른 점 중에 하나는 동화는 바로 동식물 들이 의인화해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그걸 의인화라고 할 수 있을까요? 동물들이 생각하고 우리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걸 의인화라고 할 수있을까요? 우리가 그들과 말이 통하지 않을 뿐 그 들 세계에서 나름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멋대로 의인화라고 이름 붙이는 건 아닌지 아니면 동물들이 하는 행동은 본능적인 것이니, 그들의 행동을 우리가 특정사고로 정의하기 때문에 의인화라고 해야 하는 건지
2장. 보이는 세계안에서의 생각 2장에서는 보이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라기보다는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것이지요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은 모두 실재하는 것들이지만 정확히 정의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작다 크다 무겁다 가볍다 이런 단어들은 모두 상대적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다가 맞을 수도 있지만 다음에는 작다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위와 같은 단어들을 쓸 때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실재하지 않지만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재하지는 않지만 거울과 같이 눈에 보일 수 있는 것들도 있구요
3장. 보이는 세계를 넘어선 생각 보이는 세계를 넘어선 생각은 어떤게 있을가요? 
시간과 생명, 귀신, 전설 등등이 있습니다. 귀신은 정말 있는 것일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지요 보았다는 사람도 있고 본 것이 귀신이 아니고 착시현상이나 다른 무엇인가였다고 밝혀진 사실도 있고 사실, 우리에게는 수수께끼일 수도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당연히 존재하거나, 혹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4장. 갈라서 따져 보고 통합해서 헤아리기 감정에 대해서 나옵니다. 정확히 말하면 무언가를 판단할 때 감정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나옵니다.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해서 생각나는 부분이더라구요 굶어가는 아이에게 빵은 준 도둑은 착한 사람인건지 항상 착한 일만 하다가 어쩌다 무단 횡단을 한 사람은 나쁜 사람인건지 세상에 한결같은 것은 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판단을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한 가지 행동만 하는 것이 아니니 잘 갈라서 따져보고, 혹은 잘 통합해서 따져 보아야 합니다.
5장. 학교생활에서 철학하기 학교생활과 관련된 철학 당연히 생각할 것은 많지요 한 예로 철수가 반장선거에 나가면서 아이들을 파티에 초대하였습니다. 파티에 초대받은 아이들은 철수를 뽑아야 할까요? 뽑는 것이 의리일까요? 뽑지 않는다면 배신하는 것일까요? 학교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가지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봅니다.
6장. 가정생활에서 철학하기 요즘 아이들은 학원도 많이 다니지만 그래도 학교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지내는 곳은 집입니다. 집에서도 역시 생각할 거리들은 많지요
기타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다시 살펴봅니다. 
매 에피소드의 끝에는 위와 같이 생각해 봅시다 라는 주제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렇게 하나의 테마가 나오지요
저는 아이들과 이 페이지로 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이 내용도 에피소드와 연관되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긴 하였지만 이는 이대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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