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돈되는 끝장 경제 상식 책의 저자인 '김형진'님은 컴퓨터 학부 졸업후, 공대생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에 관심을 가져 경제하 석사를 마치고, 이후 법학에도 흥미를 가져 법학과에서 박사과정을 거친 공학, 경제학, 법학을 이수한 융합 인재라고 합니다. 저자는 몰랐지만 출판사가 한국경제신문 이라는 걸 보고 이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경제 공부는 필요하니까요

경제기사로 쉽게 배워 TESAT까지 한 번에 표지에 나와 있는 멘트인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 그 특징을 잘 살렸나는 좀 갸우뚱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 책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책을 읽고 거시경제부터 미시경제까지 많은 것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1장. 거시. 2장. 미시 경제를 보는데는 여러 관점이 있고 여러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크게 거시경제와 미시 경제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그 중 1장은 거시 경제에 대해 다룹니다. 이 책을 다 읽었지만 아직도 거시와 미시의 경계에 대해서는 좀 애매합니다. 대략적인 의미는 알고 있지만요, 굳이 저만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둘은 떨어질 수가 없으니까요 이 책의 2장에서도 거시경제학과 미시경제학에 대해 하나의 파트를 들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둘을 나누는 예로서 미시는 개인(기업 포함), 거시는 국가와 사회로 나눌 수도있다고 하네요
다시 책본문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책에서는 크게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로 나누어 GDP부터 시작하여 세금, 독점 등 여러가지 경제 용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항목의 마지막에는 테셋 예제 문제까지 나와 본문에서 나온 내용을 문제로서 한 번 더 돌아보게 해줍니다. 그런데, 문제가 어렵네요. 이 책만 읽고 문제를 풀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문제를 풀어보는 것과 안 풀어보는 것은 다르네요 비록 모르는 용어들이 많이 나와 전혀 감도 안 오는 문제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은 본문에서 나온 항목들에 대해 여러가지 면에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네요
저의 경우는 본문을 읽고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은 바로 넘어가고 쉬워 보이는 문제들만 골라 풀었습니다. 문제 푸는 게 핵심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책을 두어번 정도 더 읽게 되면 문제를 제대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신문을 읽는 방법과(주로 한국경제신문에 맞추어) 테셋 기출문제와 해설이 보너스로 있습니다. 거의 400쪽에 이르는 분량을 알차게 활용한 책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