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여줘 모해 창작동화 2
윤우주 외 지음, 송효정 그림 / 모해출판사 / 202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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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너를 보여줘


 


나의 상황 

  - 3명의 초등학생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읽을 만한 책으로 읽어봅니다. 

 

 

줄거리(?) 요약

 

여섯명의 주인공들이 겪는 사춘기를 절묘하게 그려낸 단편 동화

  이 책의 저자는 6명입니다. 

  주미선, 윤우주, 이연숙, 정영숙, 이은미, 최경숙

  이 6명이 각각 한 편씩의 글 써 이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이 책은 6명의 주인공들이 한꺼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단편에서 각각의 주인공들이 활약을 하는 단편집입니다. 

아래에서 각 단편동화에 대한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1. 당당바지

- 우람이는 아주 통통한 아이입니다. 오늘도 허들을 뛰다 바지가 찢어져 엉덩이를 보이고 말았네요

그러다가 할머니가 사준 꽃바지를 입고 무언가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처음에 여자들이나 입는 거라 생각했던

꽃바지가 의외로 편하고 우람이와 딱 맞는 것이죠.

  반장 선거에 나가기 위해 준비하던 우람이는 자기와 별로 친하지 않던 소라가 자기를 추천해줘 같이 분식점에 가게 됩니다. 소라는 아주 날씬한 아이였는데, 소라는 마른 사람의 고충을 우람이에게 털어놓으며 울어버렸죠.

우람이도 그제야 마른사람의 고충을 이해하며 외모야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냐라고 말하며 자기가 입은 꽃바지를 당당바지라고 부르고 같이 입기를 권해 봅니다. 


2. 살아있는 목각인형

- 희성이의 할아버지는 틈만 나면 목각인형을 만드십니다. 희성이는 자기만큼 할아버지가 목각 인형을 좋아하시는 것에 대해 샘을 내다가 어느날 친구 선물로 할아버지 목각인형을 가져다 줘버립니다. 수십개의 목각 인형이 있으니 하나쯤은 없어져도 모를거라 생각한 거죠

  그런데 할아버지가 바로 알아차려 희서이는 혼나고 맙니다. 처음보는 할아버지의 화내는 모습과 우는 모습

  여기에는 사연이 있었던 것이 할아버지의 목각인형은 북한에 있는 동생을 그리며 매 생일마다 깎아왔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제서야 희성이는 할아버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3. 너를 보여줘

- 이 단편동화는 특이하게 2인칭 시점입니다. 조금 어렵기도 할 것 같아요

  여튼 주인공 하민이는 개인사정으로 반에서 유령취급을 당하고 있고 본인도 모자를 푹 눌러쓰고 다니지요

  그러다 새 담임선생님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담임선생님은 하민이를 유령취급하지 않고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담임선생님의 따뜻함을 느낀 하민이는 더 이상 투명인간처럼 살지 않으려고 결심하게 되지요


4. 수상한 냄새를 찾아라

- 하늘이는 코가 좋습니다. 원래부터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를 따라 벌을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 필요에 의해서인지 냄새를 잘 맡게 되었죠. 그런 그의 코에 유난히 거슬리는 냄새가 있습니다. 

  바로 담배냄새

  처음의 냄새의 정체를 알지 못했지만 우연히 현장을 목격하고, 더구나 그 현장이 범인은 밝혀지지 않은채 교장선생님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자 하늘이는 범인(반장 철옹이)에게 이야기합니다. 

  담배를 끊으라고

  철옹이도 어쩔 수 없이 끊겠다고 하고 하네요


5. 열두살에 만난 엄마

  - 서빈이는 바쁜 엄마가 싫습니다. 생일 파티를 몇 번이나 파토냈는지 몰라요

  이번에도 서울로 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같이 가기로 한 엄마가 아픈 동생 때문에 갑자기 친구 엄마랑 같이 가라고 하네요. 서빈이는 동생이 아프다는 것보다도 엄마가 또 약속을 못지켰다는 생각 때문에 몹시 화가 납니다. 

  대신 서울에 같이 가게 된 지우는 엄마와 무척 친해 서빈이는 지우가 부럽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우도 엄마가 병으로 오래 헤어져 있어 같이 산 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됩니다. 일만 아는 줄 알았던 엄마가 자기 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기회를 버리고 자식바라기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

  서빈이는 이제서야, 열두살에서야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에게 하트 문자를 보냅니다. 


6. 소보루빵 탈출 작전

- 서연이는 얼굴에 여드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중 하나가 서연이를 소보루빵이라고 놀리기 시작한 날부터 서연이의 별명은 소보루빵이 되어 버렸습니다. 탈출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상평  

  각각의 내용이 있는 6편의 단편동화였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가 잘 그려져 있어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 아직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있네요

  그래도 이런 창작 에피소드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상황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 해당 서평은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한 평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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