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의 답 - 혁신을 이룬 스타트업은 어떻게 데스밸리를 넘었나
성호철.임경업 지음 / 포르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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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창업가의 답


나의 상황 

  - 40대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항상 창업에 대한 상상을 하고 있지요

 

 

줄거리(?) 요약

 

혁신을 이룬 스타트업은 어떻게 데스벨리를 넘었나

 12명의 창업가를 인터뷰한 책입니다. 

  단순 창업신화 위주로 다룬 것이 아니라 그들의 힘들었던 시기도 다루고 있고

  무엇보다 인터뷰에서 답하는 그들의 조언들이

  이 책을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프롤로그를 보면

  이 책을 썼던 이유에 대해 나온다 (물론 대부분의 책이 그러하겠지만)

  그럼에도 굳이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프롤로그를 보면서

  이 책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기 때문이다. 


  - 이미 고통의 창업길에 들어선 현직 창업가에게 이 책이 힐링페이퍼였으면 한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랄고 말해주는 한밤중의 라디오 방송처럼 말이다. 

 

12명의 창업가들에 대해 인터뷰를 다루는 내용중 인상깊었던 구절들을 적어본다


당근마켓 김용현

 당근마켓을 이용하면서도 왜 당근마켓인지 몰랐다.

  "당신 근처의 마켓" 이라는 뜻이었다.

  생각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인데 나는 전혀 인식치 못하고 있던

  당근마켓의 대단함

  그것은 이미 중고나라 같은 기존 대형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는 시장에서

  기존 커뮤니티를 죽이지 않고 한참을 뒤늦게 시작한 상태에서 대성공을 이루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당근마켓은 말한다. 

  기존과 다른 시장이라고

  즉, 중고거래는 수단에 불과했다.

  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시작한 이 수단은 결국 당근마켓의 핵심키중 하나가 될 것이다. 

  중고거래가 수단이라면 진짜 목적은?

  책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래디쉬 이승윤

  래디쉬는 현재 카카오에 5000억원에 팔렸고

  전 이승윤 대표는 대표가 아니라 카카오의 전략기획담당으로 카카오 안에서 일을 하고 있다. 

  5000억원의 가치로 인정받을 만큼 끌고 나갈 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였는데

  굳이 카카오에 매각한 이유는

  카카오와 연계하여 더 넓은 길을 찾기 위해서이다. 

  래디쉬와 비교되는 왓패드에 비해 작품및 각가의 수는 현저히 적지만

  왓패드와 다르게 래디쉬는 전체 작품의 IP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카카오는 충분히 그것을 활용할 수 있을 만한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런 래디쉬에도 초기 힘들어 멘토에게 여러번 메일을 보냈으나 답변은

  "아이디어는 남에게 조언받고 베껴서 얻는게 아니다. 혁신은 너 자신만이 하는 것이다. 자문 쇼핑을 다니지 말라".

  역시 사업은 냉정

  하지만 끝까지 버텼기에 이렇게 성공한 것이다


뉴닉 김소연

  아무도 뉴스에 돈을 안내는 세상에서 하필 뉴스 아이템으로 창업?

  김소연 대표는 대학시절에도 창업과 거의 유사한 경험이 있ㄱ었다. 

  안마센터 프랜차이즈로 지금도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의 뉴닉이 다른건

  구매자가 있냐, 없냐의 차이

  물론 뉴닉은 유료가 아니다. 

  역시 매출은 전혀 다른 곳에서 발생한다. 

 

 

  감상평  

  오늘도 이렇게 좋은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읽는 책들이 다 좋아 기분도 좋습니다. 

  창업가의 답. 여러 창업가들이 처한 환경이 다르고 저마다의 힘든 점이 있겠지만

  그 중 공통적으로 기억에 남는 건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이익을 낸다는 것입니다. '  

  혹은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매출을 낸다거나.

  많이 배웠습니다. 창업을 생각하든 생각하지 않든 이 책은 추천해 봅니다. 


- 해당 서평은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한 평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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