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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놀이 친구 ㅣ 책마중 문고
임수정 지음, 윤지경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1년 9월
평점 :
책 제목
- 구멍놀이 친구
나의 상황
- 초등학교 이하 딸 셋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림책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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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구멍놀이 친구 구멍놀이 친구는 방학을 맞아 제주도로 놀러간,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주도에 있는 외갓집으로 놀러간 주인공 9살 아이 세아의 이야기랍니다. 
처음에 표지만 보고 구멍 너머로 누군가와 이야기하나 생각했었는데 이야기는 의외로 상상력이 넘치면서도 조금은 진지한 이야기였습니다. (요즘 보는 책에서 유독 제주도 이야기와 할머니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구멍놀이 친구의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주인공 세아는 방학을 맞아 제주도에 있는 외갓집으로 놀러갑니다. 외갓집에는 할머니와 왕할머니가 계시지요 (왕할머니는 증조할머니인데 그냥 왕할머니라 부른답니다. ) 하지만 왠일인지 왕할머니가 보이지 않아 물어보니 몸이 안좋으셔 안쪽에 누워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집밖에 나가지 말고 마당안에서만 놀라고 하네요
안쪽에 가서 방안에만 계셔 심심하실 왕할머니랑 놀아드리려 하는데 왕할머니는 일어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특한 주인공 세아는 바깥을 보고 왕할머니에게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담이 작아 담위로 쳐다볼 수 없으니 담에 뚫린 구멍으로 바깥을 쳐다보는데 바깥을 쳐다볼 때마다 세아의 놀라운 상상력 세계가 펼쳐지네요 꽃밭을 볼 때는 세아가 벌이되어 날아다니는 풍경 바다를 볼 때는 세아가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것 같은 풍경 세아는 이러한 놀라운 풍경에 대해 왕할머니에게 이야기해 주고 왕할머니와 더욱더 친해집니다.
이윽고 집에 갈 시간이 되자, 평소같았으면 핸드폰도 못하고 게임도 못하느라 좋아했을 세아이지만 왠지 집으로 가면 다시 왕할머니를 못볼 것 같아 불안해합니다. 하지만 세아는 왕할머니에게 다음에 올 때는 무언가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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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아무것도 없는 외갓집으로 놀러가서 심심해할 세아의 초기 마음에서 볼 수 있는 현실성과
담벼락을 통해 나타나는 놀라운 상상력이 더해져서 재미있게 읽을 수있었던 것 같아여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제주도에 관하여 독서토론을 하였답니다. |
- 해당 서평은 카페에서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한 평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