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등 사유 없음 - 세력의 주가급등 패턴을 찾는 공시 매뉴얼
장지웅 지음 / (주)이상미디랩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책 제목  

 - 주가 급등 사유 없음


나의 상황 

  - 2021년입니다. 

    작년 한 해 코스피가 엄청난 성장률을 이루었습니다. 이미 너무 많이 올라버린 주식들을 보고 있으면

    지금 주식 시장에 있는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하루에도 몇 개씩 상한가 종목이 나오고 있습니다.  

 

 

줄거리(?) 요약

 

세력의 주가 급등 패턴을 찾는 공시 매뉴얼

  그 동안 주식시장에서의 세력의 움직임은 차트를 통해 분석한다고 알고 있었다. 

  (물론 내가 차트를 통해 세력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

  뭐, 해당 내용을 사전에 차트를 통해 분석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

  실제 많은 주식들이 비정상적인 매매량을 이루며 비정상적인 성장률을 이루는 경우는 꽤 많다. 

  아니, 많다기 보다는 하루에도 수많은 종목들이 그렇게 주가 급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이런 패턴을 보고 있으면 이게 비정상적이라고도 해석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다. )

  사실이 이렇든 저렇든 간에, 가능하다면 나도 그 움직임에 합류하여 수익을 내고자 하는 바램은 모든 주식 트레이더에게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가치투자자들이나 중요하게 볼 듯 한 DART를, 급등주를 찾기 위해 본다는 것은 나름 신선하였다. 


  

   

 - 주요 내용


프롤로그

  저자(장지웅 이사)는 상장수 인수합병(M&A) 분야에서 15년 가까이 실무와 경영을 맡았다. 그래서 회사의 성장과 현금흐름을 반영해 목표주가 예상범위를 설정하는 업무를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전자공시에 대해 전문적이고, 이를 통해 주가 부양 세력을 파악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다시피 기술적 분석과 차트를 통해 주가 부양 세력을 파악하는 것은 아니다. )


1장 차트만 보고 급등주를 찾을 수 있을까?

 - 앞에서 이야기했던 내용들과 비슷하다. 

   요약하면 세력에 관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경영권과 그것의 인수방식이며, 차트는 단순히 결과일뿐이다. 

   그리고 시황과 리포트를 통해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2장 99%가 아는 전략으로 상위 1%의 수익을 내겠다고?

 - 모두가 아는 정보로 나만 돈을 벌겠다는(나만 주식을 싸게 사보겠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생각이다. 



3장 주가가 움직이기 전 공시에 나타나는 신호

 - 여기서부터가 책의 진짜 내용이다. (근데 너무 어렵네요..)

 - 진도를 나가기 전에 이 책에서 많이 표현하는 기본적인 단어들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니 한 번 적어 보다 

 - 전환사채 : 발행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

 - 신주인권부사채 : 발행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권리를 지닌 사채

 - 교환사채 : 발행 회사의 주식뿐만 아니라 회사가 보유한 다른 회사의 주식으로도 교환할 수 있는 사채

 - 메자닌채권 :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지닌 채권

 - 유상증자 : 유상으로 주식을 추가 발해앟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

 - 최대 주주 변경 공시에서 꼭 확인할 것은 지분인수목적이고, 세력이 M&A를 수단으로활용하는 방식은 두 가지
    첫째, 시가총액을 늘린다(중기적 접근)

    둘째, 주가만 띄움 (단발적인 이슈 등을 통한 순간적 주가 부양)

  - 세력의 자금은 출처와 성격에 따라 자산운용사,창투사 등을 통해 유입되지만 공시에 등장할 때는 사모투자합자회사라는 구조의 최대 주주로 나타난다. 

  세력의 최소 기대수익률은 분기별로 투자금의 30%, 사모펀드의 구조로 최대주주가 들어오면 꼭 확인할 것이 펀드의 명칭 (세력의 재료), 시총을 늘리는 최대 주주 변경 이벤트는 반드시 유상증자가 수반됨

 - 시총 2000억을 기준으로 해석을 달리하여야 함 (세부내용은 책에서..)

 - 시총 3천억 미만 기업이 3개월 안에 3차례 리픽싱을 진행하면 급등 가능성이 매우 큼

 -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체겨링 공시될 경우 신사업 진출 관련 공시가 나올 때를 진입 타이밍으로 볼 수 있음, 매도 타이밍은 액면분할 결정 관련 공시가 나올 때

 - 흡수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으로 시총을 늘릴 때, 최소 두 배 이상은 상승해야 손익분기점, 세 배는 뛰어야 수익을 남기는 구조

 - 외국인 수급은 착시일 뿐 (협의된 매수)

 - 52주 신저가 갱신후 외국인 순매수 유입을 통해 주가를 7% 이상 상승시킨다. 

 - 흑자 전환 후에도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증자 타이밍을 노려야 함


4장 공시해석, 이보다 명쾌할 수 없다. 

 몇 가지 사례에 대해 명확한 해석을 보여줌


5장 하락장에서 급등주가 등장하는 이유

  - 관리 종목 지정후 관리상태에서 주가가 떨어지지 않고 위에서 횡보하는 종목중 60일이 지난 시점에서 적정으로 뜨게 되면 한달이내에 수차례 급등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표나는 시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음

  - 52주 신저가 종목이 주식 등의 대량 보유 상황보고서 공시를 내면 매수 신호로 볼 수 있음 (재무상태가 취약한 기업은 제외)

  - 최근 1~2분기 이내에 주가가 25% 정도 하락한 기업이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결정' 공시를 낸다면 주가가 방어되면서 단기로 급등 가능


6장 세력을 인터뷰하다

 



 

 

  감상평  

  유익한 책입니다. 그러나 어렵습니다. 

  모든 책이 그러하듯 책 한 권만 달랑 읽고 끝내서는 크게 도움이 되는게 없습니다. 

  이 책을 읽고 오래간만에 DART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주식을 잘 하려면 DART와 친해져야 한다는데, 이 책을 읽고서야 DART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DART로 책의 내용을 접목해 보려니 힘드네요. 이 책의 내용대로 효과를 보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최근에 주위에서 워낙 쉽게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버는 것을 보고 묻지마 투자를 하려던 경향이 있었는데 다시 반성해 보고, 이 책을 적용할 겸 좀 더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이 서평은 책을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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