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Let 다이 2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음.... 이 책 1권이 언제 나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치만 그때도 참~~ 좋아 했던 만화에여 ^^원수연님의 깔끔하고 철학적 독백이 인상 깊었던 만화 랍니다 ^^그 만화가 다시 돌아 왔다니~~ 감동이네염..

음.. 사람들은 야오이라고 좀 어색해 하기도 하더군여.. 하지만 그들이 사랑(?)하는 과정이 너무 아름다워여.. 어제 2권을 봤는데 넘넘 좋더군여.. 첨부터 끝까지 감동~~~ 특히 마지막에 기차 풍경에 대한 주인공의 독백은 뭐라 설명할 수가 없네여.. 감동적이면서 숙연한..느낌이 들었어여

어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만화가가 대단하단 느낌이 들져.. (횡설수설한 서평이당....) 그래도 이 만화에 대한 서평을 꼭 쓰고 싶었습니다.. 너무 좋은 만화라고... 그래서 꼭 소장하고픈 만화라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여..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깝거든요.. 암튼 강력추천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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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1
박희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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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정말로 아름다운 만화 입니다. 투명한 물빛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전체적으루 너무 신비하구 아름다워요.. 이 만화 보구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답니다.. 그만큼 가슴 설레고 아름답죠.. <호텔아프리카>와도 능히 견줄만 해요.. 아니 어쩌면 더 뛰어날 지도.. ^^그만큼 너무나 좋은 작품이죠.. ^^

구성두 짜임새 있구요.. 아마 영화보다 여주인공도 이쁘지 않나 싶네요 ^^ 알고 계시죠? 영화 secret을 각색(?)한거.. 그 영화 속의 주인공도 신비한 이미지지만 주인공도 만만찮게 신비하고 예쁘답니다.. 보면 볼수록 흥미진진하구 빠져드는 근래에 보기드믄 명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네요 정말 사도 안아까울것 같아요.너무나 할말이 많지만 벅차서 다 하기힘든 기분이네요.. ^^ 이 만화가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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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미워! 1
히다카 반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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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혹시 이 만화의 번외편을 해적판으로 읽으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읽었거든요.. 정말 재밌어서 여러번 다시 빌려 보곤 했답니다.. ^^ 같은 작가가 다른 만화를 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다만 큰 언니의 이야기랄까.. 하하..

잡설은 인제 접어두고.. 이 만화는 정말 웃깁니다.. 물론 순정만화죠.. ^^ 하지만 만화 속에 곳곳이 숨어있는 그 개그스런 장면들은 이 만화를 더욱더 살리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개그라고 해서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요.. 제가 말하는 개그는 아주 독특한 작가의 발상에 대한 겁니다..

예를 들면 혼백 날리기라든가.. 암튼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이 만들어 가는 사랑애기는 아주 순수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럼 이야기 입니다.. 그림도 너무 멋져요.. 음.. 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그림체죠..

보면 볼수록 느낌이 강한 만화에요.. 잊기 힘들게 하는 만화구요.. 전 이 만화를 너무너무 사랑 한답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 서평을 쓰는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주인공인 카즈하와 마키의 사랑이야기.. 너무나도 이쁘게 그리고 아름답게 사랑하는 그들을 같이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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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7
히라이 마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전 예전에 해적판인 '아름다운 그녀'(-->맞나?)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땐 진짜루 솔직히 그림두 안 이뿌구 스토리도 뭔가 어설펐지만 그래두 참 느낌있는 만화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한 번 두 번.. 계속 읽었지요.. 정말 아닌게 아니라 보면볼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림두 몰라보게 일취월장 되었구요.이 만화가 이렇게나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작가님의 그림의 발전과 카게츠와 아리마사의 지고지순한 사랑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이 만화를 너무도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어요. 그리고 볼 때 마다 눈물을 흘렸지요... 그렇게 슬프진 않은 것같은데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7권은 정말 압권이에요. 7권보구 저는 제 친구와 철없이 울면서 만화에 대해 열변을 토하기도 했답니다. 이 대작을 모두에게 보여주자고 말이에요.. ^^ 정말 바보같은 일이지만 그래도 혼자보기엔 너무나 아까운 만화라서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 강력추천 합니닷! 붉은 달을 꼭 보세요.. 그래서 우리 마니아가 되어 모임 한 번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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