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은 서로 달라도 우등생에게만 있는 공통점그들은 자신만의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아냈다
목차를 보면 SKY 합격자 15인의 공부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중 먼저 끌린
교과서를 노트처럼 활용하는 학습법 - 내 공부는 절대 양으로 승부하지 않은 것
학습 플래너는 공부 일기장 - 시간·분량·각오·목표 기록해
공부 습관 개선

교과서를 노트처럼 활용하는 학습법을 실천한 연재는
초등학생 때부터 책을 좋아하며 정독하는 습관이 있었어요.
부모님이 아이가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가족이 같이 책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독서를 통해서 집중력을 키우며 학업에 영향이 있었죠.
중학교 시절 키운 능동적인 학습법을 고등학교에서도 이어가며
교과서를 잘 활용해서 공부를 했네요.
과목별로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요약노트 만들기
끈기와 꼼꼼한 공부로 양보다 질을 중요시했어요.
아이들이 방학 되면 학습 플래너를 적어서
학습관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요.
그런데 일주일 정도만 학습 플래너를 적다가
그만 안 할 경우가 많았는데 큰 아이는 예비 고2가 돼서인지
학습 플래너의 중요성을 느끼고 이번 방학은 잘 실행하고 있지요.
학습 플래너를 처음 하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모를 수 있는데
"학습 플래너는 공부 일기장"을 읽으면서
구체적인 활용법을 알아보았어요.

선옥 양 어머니는 초등시절 아이의 학습 습관을 잡아주고
중학교 이후는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켜보았다고 해요.
학교 수업에 집중하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은 자기 걸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반복 학습을 했다네요.
학습 플래너는 월간, 주간, 일간 순서대로 플래너를 작성하고
일간 계획표에는 매일매일 그날의 각오와 목표 적기
얼마나 공부할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고 만약 계획 실천이
어려우면
수정해서 실천 가능하게 했다네요.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체크가 되고 나에게 알맞은
공부의 양도 알고
학습 관리를 잘 했어요.
현재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는 딸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팁이네요.
학습 노하우와 함께 도움이 된 "절대 실력을 키우는 학습 코칭"
2028 대입 개편을 대비해서 알려주는 것인데
고등생 아이가 있는 저희로써는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고
특히 "중학교 때 공부 실력이 완성돼야 고3 때도
상위권 성적 유지 가능"라는 내용은
예비 중3 둘째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말이었어요.
중학시절 공부 습관 블록을 차곡차곡 쌓아야
고3까지 이어지네요.
중학생에게 고3이 되는 날은 먼 길이지만
중학교 시절부터 학업 역량을 높이고 실력을 쌓으며 고등학교에서
많이 도움이 되겠어요.
《SKY 합격 한 가지 습관만 들이면 됩니다》는
SKY 합격생 그리고 부모님의 인터뷰로 이루어지며 경험단을
리얼하게 알려줘서 공감되고 다양한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데 좋았어요.
시험 결과가 안 좋으면 늘 공부법이 모르겠다고 아이가 말을 했는데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SKY합격 선배들의 조언으로 알고
꾸준히 실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