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과학습의 기초가 되는 독해력
중학교에서 시험을 지르게 되면 독해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돼요.
그런데 독해력은 책을 많이 읽었다고 키워지지 않더라고요.
글을 분석하는 기술이 있어야 하고 배경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도 있고
또 어휘력이 있음으로 완벽한 독해력이 갖추어져요.
예비 중등생인 작은딸은 초등부터 독해력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독해문제집을 꾸준히 풀었어요.
5학년~6학년 사이에 7권의 초등독해문제집을 풀고
다음 단계로 중학국어문제집을 풀려고 했었는데
중2 언니도 풀었던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를 골라
2단계 독해 기술부터 풀고 있어요.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2>는
크게 이론 편과 실전 편으로 나누어지며
이론 편에서는 문장, 문단, 글 단위로 독해기술을 배우며
빠르고 정확하게 글을 읽는 법을 훈련해요.
그리고 실전 편에서는 배운 독해 기술을 사용하여 기술적으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게 하지요.
문단 요약, 지문 구조 이해 등 독해하는데 꼭 필요한 지식을 배워 가요.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2>는 1일 2지문 30일 학습이 가능해요.
지문을 보면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영역별로 구성되고
교과학습과 연계, 중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심어줘요.
영역별 주제를 읽어보니 아주 흥미로운 내용!
독해를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초등 독해문제집에는 특별히 없지만
독해 기술 방법을 차근차근 배워 가요.
중학생이 되니까 제대로 된 독해기술력을 배워야
나중에 어려운 지문도 포기하지 않고 읽어 갈 수 있네요.
문장 독해의 기술을 습득하면 다음으로 독해 실천해보기
아무리 독해 기술을 배워도라도 잘 활용이 안되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실천으로 반복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독해 방법을 익히게 되지요.
문장 독해의 기술을 습득하면 다음으로 독해 실천해보기
아무리 독해 기술을 배워도라도 잘 활용이 안되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실천으로 반복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독해 방법을 익히게 되지요.
6학년 딸은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1>을 뛰고 2부터 시작했는데
무리 없이 잘 풀었던 것 같아요.
틀린 부분은 정답과 해설을 읽고 다시 한번 아이랑 같이 풀면 해결할 것 같아요.
데일리 학습과 함께 어휘력을 쌓고 또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읽을거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비판적 사고력 키우기로 찬성 VS 반대의
상반된 입장을 이해하고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돼요.
이런 생각도 참 중요해요!
부록으로 어휘 집도 있어요.
저 학창시절에는 학교에서 어휘집을 나누어줘서 열심히 외우고
시험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어휘시험을 따로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어휘를 익혀가야 하는데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2에서 배우던 어휘는 제때 복습하고 익히면 좋을 것 같아요.
중2 언니가 풀던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시리즈 1이 보관되어 있어서 다시 꺼냈는데
<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는 강남인강 교재로 동영상 학습이 가능하네요.
강남인강이 되는 중학국어문제집이니 국어학원을 안다니고
집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교재에요.
독해력은 짧은 시간에 키우기 어려워요.
그래서 독해 기술을 습득하며 다양한 지문을 풀면 조금씩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효과적인 중등독해학습을 위해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시리즈가 좋으며
다가오는 방학기간에 한 권 풀기 좋은 중학국어문제집
열심히 풀어서 독해력 키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