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월세 혹은 전세로 살면 집을 꾸밀게 따로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많은 자취인들이 혼자 살아도 내 집이 아니라도 취향에 맞게 꾸미기도 하고요
작은 인테리어로 큰 효과를 내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집들을 보면서 나와 비교해 보기도 하고
나와는 다른 사람들도 있구나라는 걸 새삼 느끼게도 되지요.
자취남님은 복층 오피스텔이 로망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계단 있는 2층 복층 오피스텔에 살아보았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런 로망을 가지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일단 살아보니 계단을 왔다 갔다 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는 걸 깨달으셨다고 해요
여러 불편한 점이 있으니 알아두고 집을 구하라는 말씀도 하세요
이 책에서는 자취를 위해 방을 구하기 위한 팁들도 언급되어 있었는데요
오피스텔이냐 빌라냐 다가구냐 아파트냐 그런 문제들
월세냐 전세냐
서울이냐 지방이냐
그런 문제들도 자취남님이 실제 경험과 300여 명의 집을 방문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풀어놓으셨어요
자취를 구하시는 분들에겐 이런 경험담이 좋은 조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