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 책은.. 나를 위해서, 내 아이를 위해서, 혹은 내 주변의 친구들을 위해서.. 꼭 상담가만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도 읽으면 좋은책 같다. 제목이야 그렇지만.. 어쩌면 제목때문에? 하지만..우리는 늘 선무당. 돌팔이 의사이자, 상담가. 전문가이다. 이전에 내가 살아봐서~~내가 겪어봐서~~ 과연 진짜 잘되라고? 진짜 걱정되서? 어쩌면 진심이 필요한 순간, 살짝 위안이 될수도 있는 책 같다.
용기를 주고 싶네요. 어쩌면 나는 아이들을 내 소유로 생각하고 휘두른게 아닐까.. 짤막짤만한 한토막토막이 다시 엄마에 대해, 부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아들러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