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김유진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며칠전 할 일이 있었고. 그래서. 매일 불면의 밤들과 싸우면서도 연달아 이틀을 다섯시에 일어났다. 왜인지. 그리도 힘들었던 아침이 목적이 있어선지. 일어나서 그 일을 한 후에도 피곤하지가 않고. 어쩌면 커피를 한 대여섯잔 마신듯. 쌩쌩했다.
하지만 역시. 연이틀을 4시간도 채 못자고 그래서 그런지.. 역시 그 담날도 일어나야지 하다가. 할일도 없는것 같고. 일찍 일어나면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 그냥 자버렸다. 핑계..
그리고 느낀건. 잠을 더 잘수록 더 피곤해 지는 것이었다..
알라딘을 기웃거리다가 발견한책..
다시 의지를 북돋으면서도 끝으로 갈수록. 될까? 라는 의구심도 들도록 만든 책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맘은 분주한데.. 저녁에 일찍 자자니. 잠이 안와. 멀뚱멀뚱. 핸드폰을 놓지도 못하고. 졸릴때까지 하던 습관도 어쩔..
바꿔야 되는게 너무 많다. 버려야 되는 습관이 너무 많다..
책 초반을 읽으면서는 막막 의지를 불태웠지만. 책 후미로 갈수록. 에이. 난 못해..라는 나약함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지난 밤 핸드폰을 좀 멀리 두고. 잠을 청했지만. 한참을 뒤척이고 잠든건 한시.. 5시에 알람 맞춰둔걸 6시로 고치고.
좋은 엄마 되려고 했더니 일찍 깨운다고 욕먹어서. 하기 싫어진다.
책상 앞에 앉아서 책 읽으려니 춥다. 아 귀찮다.
걍 살아야나? 또 그러면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더 노력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면. 노력해야지..
이놈의 게으름병..
어쨌든 이 책이 나름의 자극을 준것은 틀림없다.
내일부터. 어차피 해는 떴으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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