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되어라, 친구여 - 이소룡 어록
이소룡 지음, 홍석윤 옮김 / 필로소픽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소룡을 기억하는 이들이 점점 줄어들어 안타까운 가운데, 그의 사상을 재조명한 책이 나오니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책. 깊은 사유가 없는 뻔하디 뻔한 감성글귀 몇 마디로 공허한 ‘힐링‘을 이야기하는 책들 사이에서 깊은 철학적 사유가 깃든 이소룡의 어록은 단단하고 강한 울림을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