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김홍신의 대발해 1

김홍신의 대발해 1 - 혈로를 뚫고 ㅣ 김홍신의 대발해 1
김홍신 지음 / 아리샘 / 2010년 3월

좋은 책입니다.
소설이지만 역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 짐을 느낍니다.

추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9 : 서울편 1 - 만천명월 주인옹은 말한다 ㅣ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9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7년 8월

읽고 있는데 서울 고궁에 대한 깊은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풀꽃도 꽃이다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7월

조정래 선생님의 글은 뭘 읽어도 재미있다.

재미도 있지만 막힌 담이 뚫리듯이 뭔가

시원한 느낌을 늘 받는다.

나는 선생의 책을 거의다 (90%이상) 읽었는데

읽을때 마다 재미라기 보다는 공부를 하는

느낌이 더 많이 든다.

숨결이 바람될때을 읽고

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 흐름출판 / 2016년 8월

이 책을 읽고나서 많은 것을 생각했다.

인생이라는 길목에서 우린 무수히 많은

고난과 고통의 공격을 받고 살아간다.

그런 일일 닥쳐 올 때 마다 우린 좌절하고 괴로워하고

끝내는 이성을 읽고 추한 모습을 드러낸다.

글의 주인공이 부럽고 내가 인생의 끝날에

이성을 잃지 않고 그렇게 용기있는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여 줄 수

있을지.....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을 품고

감동의 페이지를 덮는다.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을 읽고

사월의 미, 칠월의 솔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1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단편 소설이지만 매 편마다 내용이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처음 대하는 작가인데,

작가의 남다른 필치도 엿보여 신선한 느낌도 들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