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블턴 시의 코비에게 - 2021 문학나눔 선정 도서 파랑새 사과문고 93
임태리 지음, 고정순 그림 / 파랑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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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오늘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만났던 사람들을 떠 올려 보세요. 보이는 모습만으로만 그 사람들을 판단하고 지레짐작하지는 않았나요 ? 그 안에 코비 할아버지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른이 된 이 후 '섣부른 판단'으로 평가받고, 평가되는 일이 많았다. 주인공 토미의 시선을 따라 '코비 할아버지'을

알아가면서 ' 코비할아버지를 왜 가까이 하면 안 될까?' 수첩을 목에 걸고 문제를 풀어 가면서 알게 되는

우리의 섣부른 판단은 당황스럽게 전개된다

* 지저분한 코비 할아버지를 가까이 하지말라고 하는 이유를 알아가는 토미

* 어른들은 코비 할아버지가 불쌍하다면서 절대 가까이 가지는 말래요. 궁금했어요,진짜로, 무지무지말이죠. 그래서 궁금증을 풀어 보기위해 친구들에게 물어봅니다.

친구 캐리 : 그건 간단해. 범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야, '빈민이잖아. 집도, 직장도, 가족도, 돈도 없어, 그러니 범죄가능성이 높아, 알겠어

친구 제노바 : 글씨도 모르는 코비 할아버지가 무식한 건 당연하다는 얘기야. 무식하다는 것은 진리나 가치에 대한 생각이 없다는 것이니 절대로 가까이 하지 말라는 거야

친구 맥킨 : 너 코비 할아버지 옷 봤니? 신발은? 모자는 ? 가방은? 명품은 찾아볼 수 없지. 더욱이 그 낡은 멜방바지와 누런티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더 놀라운 사실은 늘 같은 옷이라는 거지.

                                                           <<반 친구들의 반응>>

친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 토미는 직접 코비 할아버지를 찾아가기위해 작전을 짜고 아침을 기다립니다.

코비 할아버지를 찾아 말을 건내려는 순간 " 그 목걸이 수첩 진짜 근사하구나. 그런데 망토가 달인 바이오맨 그림이 그려졌다면 더 근사했을 것 같구나."

토미는 엄마 맘대로 골라준 수첩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흘러나왔습니다. 마치 할아버지 목소리는' 푹신푹신 솜사탕' 같다고 합니다.

 


코비할아버지집으로 초대 받아 간 그곳은 긴 터널이 지난 후 '대단한 모험 놀이터' 앞에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첫번째 손님을 반깁니다.

대단한 모험 놀이터 구름다리로 올가섰을 때 " 나도 같이 놀아도 될까나?" 라고 " 그만, 조심해, 안 돼!" 이런 말이 아니라 " 같이 놀자" 순간 토미는 더 많이 좋아하게 됩니다.

 

첫째 , 바지가 벗겨져서 엉덩이가 보일 정도로 뒹굴기

둘째, 바이오맨처럼 날아 보기

세째, 100번 넘어지면 101번 일어나 웃기

대단한 모험 놀이터 <100배 즐기기>

토미가 코비할아버지의 누명이 벗겨지면서 대신 대단한 모험 놀이터와 그것을 만든 코비 할아버지에 대한 기사가 신문에 실리면서 놀러 온 애들로 가득찼다.

시장은 냄새나는 공터를 숲속 모험 놀이터로 만든 고비 할아버지에게 명예 시민상을 수여받게 됩니다.


우리의 섣부른 '판단', 선입견들이 오히려 순수한 아이들의 시선을 가로막을 때도 많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건들이 들려오는 소식들에 의해서 우리는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망각하고 살아간다.

혹시, 주변에 세상의 있을 코비가 있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책 내용을 닫지만 마음을 열고 살아가는 여유를 가져보게 되는 어른 동화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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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 더욱 진화해 돌아온 투자 고수, 숙향이 안내하는 경제적 자유의 길
숙향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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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식투자는 어떤 투자 수단보다 위험이 적으면서도 가장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것으로 투자라기보다는 저축으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둘째, 경제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서 주식투자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셋째, 투자를 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으므로 직장인 혹은 개인사업자들이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면서

여가 시간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숙향의 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

주식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부동산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불안전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영끌, 신끌이라는 신조어가 20대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심심찮게 이야기 주제가 되는 시대다.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내 돈을 잘 지키고 불릴수 있으면 금상첨화이다. 우선적으로 투기와 투자의 개념을 잡아야 한다.

내돈을 잘 지키기 위해서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이 주식 투자 이야기]를 읽는 내내 주린이로서 쉽고 명확하게 길잡이 역활을 해 주고 있고

투자의 가치 철학과 주변소식에 흔들임없이 장기투자의 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 숙향

출판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발매 2020.11.11.

- 주식세계에 있어 지난 역사와 기록은 하루하루 수익률에 조바심을 내지 말라고 말한다. 가능한 시장을 보지 말고 독서에 빠지자!

시장을 보면 마음을 힘들게 할 뿐이고, 이렇게 속을 썩이다 보면 질투심으로 인해 마음까지 상하게 된다. 결론은 버티는 게 최선이 된다.

모든 장기 투자자들의 목적은 단 하나, 세후 총 수익률의 극대화다.

-존 템플턴/제임스 몬티어 (100%가치투자) 중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은 힘없는 늙은이가 되었을 때를 상상하면 끔찍하기만하다. 충족시킬수 있는 부의 축적을 위해 미래를 위한 저축이 필요합니다.

저축, 높은 수익률을 불릴수 있는 자산에 투자하면 더 좋은 방법을 주식투자에서 찾았다. 장기적으로 안전하면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이미 검증된 주식 투자 방법으로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의 건전한 투자법, 즉 가치투자,그것입니다.

성장주투자 - 전문지식이 부족하고 투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법이다.

건전한 투자라 너무 서둘지만 않는다면 누구라도 대단한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을 정도로 멋진 것이다.

더욱 멋진 것은 이것이 절대 사람을 가난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폴 오팔라(100만 원만 있어도 워렌 버핏처럼 가치투자하라)

전업 투자자가 되길 원하는 이에게

투자금으로 안정된 생활비를 벌 수 있는 정도로 주식시장은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월 300 만원, 연봉으로 3,6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연 2%) 무려 현금 18억원을 은행에 예금하고 있는

자산가와 같습니다. 어마어마하죠 ?

매월 고정적으로 받는 급여만큼 안정된 수입이 없습니다.

특별한 재능의 소유자가 아니면 전업투자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투자자의 자세' 배우는 사람'를 빼놓을 수 없다.

늘 책을 가까이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공부하는 사람, 즉 배우는 사람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남의 지식을 배우기만 해서는 안 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과 나에게 어울리는 자신만의 투자법을 만들수 있어야 한다.

주식에 대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책'을 통해서다.

주변에서 주식을 하는 모임이 많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정보로 주식을 사고 팔고 하는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 얼마큼 벌었다, 잃었다는 소식에 흔들릴 필요없이 ' 그렇구나, 그렇네' 받아들일 수 있는 투자의 기분 마인드를 제공하는 책 [이웃집 워런 버픽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를 읽고 저자는 그간 몇분과의 대화내용을 원문 그대로 유지하여 옮겨 놓은 글도 유독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이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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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이야기 - 마음에 들려주는 어른 동화
손길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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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의 이야기]

지구, 인간세상은 너무나 다르다

더욱 잔인하고, 각박하고, 외로울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운일 도 일어난다

"자기다움"

모든이에게 주어진 해택을 누려라. 그것은 사치가 아니다

" 네 알겠습니다!"

 ---8. 인간이야기 ---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생명의 모든 것이 어른(몸집이 크고, 세월이 먹여준 나이든 사람)에게 말하고 픈 이야기의 책이다.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움의 내면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자연이 주는 위안과 신(하나님)이 실망하며 좌절하고 있는 영혼들을 일으키는 위안을 안겨줄 때를 말한다.

다채로운 시선으로 우리의 예각 (예민한 각도)를 세우고 그들과의 대화속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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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빛 이야기 : 해야 모든 생명체가 너만을 바라보게 하겠다는 너의 야망은 이루지 못하겠지만

이 예쁜 꽃만은 너만을 바라보게 해 주겠다 (너를 사랑한다는 영원한 증표)

2. 색깔이야기 : 모든 것이 무색이던 세상속 신은 색을 입히기로 결정했다. 빨강이, 노랑이, 파랑이에게 ' 너희가 가진 색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무색이 되어서 이곳에 돌아오게 될 것이다. 마음껏 세상을 칠해주기 바란다'

3. 장미이야기 : 어린 로테 "내꿈은 노을을 보는거야, 언제가 별에 가게 된다면 노을을 보자,

조금이라도 슬픈 마음이 들면 노을을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자. 우리가 가는 별은 아주 작아서 단 몇 걸음만 옮기면 원하는 대로 노을을 볼 수 있을 테니까"

4. 고라니 이야기 : "동족끼리 도우면서 살아야지", " 어떤 고라니는 저를 쫓아냈는 걸요?" , "꼭 그렇지 않아. 그들도 상처를 받아서 그랬을 거야"

5. 물방울 이야기 : 그래 ! 지금의 항해는 누구의 의도가 아닌 순전한 나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곳에는 나를 담도 있는 것도, 나를 이끄는 길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나만이 존재한다.

6. 벗나무 이야기 : 오늘도 벗나무는 난생처름으로 봄과 사람을 맞이한다. 순간의 기쁨을 위해 자신의 꽃잎을 꺾어가도 기꺼이 그 아픔을 참았다. 꽃잎이 사라져버린 사람들도 떠날까봐, 떨어진 꽃잎만큼 더 많은 꽃잎을 피워냈다. 비가 온다. " 내 몸에 있는 꽃잎이 다 지면 내가 벗나무라는 걸 아무도 몰라 보겠지?"

이렇게 벗나무의 봄이 갔다.

7. 지렁이 이야기 : 아기 지렁이는 땅위 소풍 가는날 " 두 발로 걷는 모습을 실제로 보면 정말 웃길 거야. 서로의 모습에 깜짝 놀라겠지 ? 너무 신기하겠다.

 

" 땅 위에 있는 것들은 어찌나 몸집이 큰지, 도저히 우리 같은 것들과는 어울릴 수 없다. 여러분 땅속이 최고 입니다. 절대로 나가지 마십시요"

 

우리가 생각하지 않던 고마운 생명체들의 소리에 외면조차 하지 않는다.

이상하거나 무시하면서... 그러나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운 쉼이 있는 이야기를 접하면 '안식'을 취한다.

자연은 스스로 존재하는 광활한 대지위에 희망과 소망의 이름을 내 뿜고 있는 이야기터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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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짓읍니다
박정윤 지음 / 책과강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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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밥을 짓읍니다> 설레인다. 손에 잡히듯 온기로 내 곁으로 와 채워진다.

** 음식레시피도 함께 있어요**

 

'밥' 김이 모락모락

허기진 배가 반쯤 채워진다.

시대가 변해도 "밥먹자"는 소리

고단한 하루를 채운다.


* 할머니음식을 기억하며 그리워 하듯 아이들도 엄마가 그리울 때마다 엄마의 음식을 그리워할 것으로 래시피를 남긴다

* 똑같은 요리법으로 음식을 해도 사람에 따라 그 맛이 다르다.

* 음식을 하는 일은 늘 즐겁고 기뻐하며 그 마음까지 먹는 사람에게 전달된다.

* 음식에 마음과 정상을 담다 아낌없는 순수한 사랑을 식탁을 준비한다.

* 이제 음식 하나씩 만들어진 이야기를 엮어나간다.

 

제 1장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

- 따뜻한 한 그릇의 위로, 열무 시래기 된장국 (할머니의 품이 그리운 날이면 허기진 내 마음을 채워주는 음식)

말려놓은 열무 시래기 된장국은 매일 먹어도 매일 맛있었다.

맛의 비결은 할머니표 된장의 맛이 특별해서였을 것이다. 말린 열무를 다시 불려서 물기를 빼고 된장에도 조물조물 무쳐 두었다가 국을 끓였다.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을 떠올릴 때, 특별했던 음식보다 평범한 밥상이 떠오르는 것은 그 시절 매일의 평범한 일상이 그립기 때문일 것이다.

어른이 된 지금 평범한 일상이 바로 특별한 일상이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제 2장 그 계절이 오면

- 여름밤 더위를 날리는, 열무 국수 (야식 매뉴로 열무김치로 만든 국수만큼 제격이다)

늦은 밤 열무김치와 어우러지는 참기름의 향기는 오던 잠도 몰아낸다.

아삭하게 씹히는 열무가 얼음 조각보다 더 서걱거린다.

시원한 국물을 들이키면 얼음조각 덕에 시원해진 열무와 매콤한 양념이 한데 어루어져서 없던 잠도 다 달아날 것 같다.

 

제 3장 두고두고 오랫동안

- 잠시도 허기지지 않도록, 약밥 (혹시라도 어느날 불현듯 먹고 싶어질지도 모르니 그리운 엄마를 대신해 줄 것이다)

엄마의 음식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잘 먹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준 것이 늘 고맙다.

아이들이 각자의 삶을 찾아 떠나면서 가끔 다른 음식들에 적응을 못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엄마 음식에 너무 길들여져서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것 불편하단다.

혹시 몰라 해 놓고 먹고 나면 도 만들어 넣어둔다. 엄마의 맛이 그리울때 꺼내 먹을 수 있는 기대감으로 말이다.

 

제 4장 가볍지만 특별한 한끼

마음에 내린 비, 해물 수제비 (비 오는 날 해물 수제비 한 그릇을 만들어 내는 동안 마음에 내리던 장밋비도 그쳤다)

해물로 우려낸 국물부터 후루룩 마시는 순간 비에 젖은 눅눅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몸 안에서 출렁이던 소리는 어느새 바다의 시원한 파도 소리로 송곳처럼 날카롭게 솟았던 마음을 한결 부드럽게 가라앉혀 주었다.

완성될 음식만을 생각하며 몰입하는 순간은 마음이 편안하다.

 

제 5장 응원이 필요한 날에는

힘찬 기운 충전, 낙지 연포탕 (몸과 마음이 지치고 피로했던 하루를 또 그렇게 따뜻하게 채운다)

쓰러진 소도 일으키는 낙지, 피로 해소와 기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낙지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두뇌발달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바닷가 갯벌을 기운차게 휘젓던 낙지의 기운이 사람에게 전해진다.

맑고 시원한 국물이 속을 뜨끈하게 데우고 나면 쫀득한 낙지가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제 6장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엄마의 음식

큰딸, 작은 딸 그리고 막내아들이 엄마의 그리움이 된 음식 (우리 엄마에게 세상의 모든 따뜻함을 안겨주고 싶다)

출처 입력

엄마의 웃는 얼굴, 엄마의 맛있는 음식, 세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우리 엄마가 가장 예쁠 때이다.

그런 우리 엄마가 환하게 웃으며 맛있는 닭볶음탕과 밥상을 차려놓고 나를 반긴다.

세상 제일 행복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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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행복해 나태주 작은 동화 3
나태주 외 지음, 빨간제라늄 그림 / 파랑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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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하나 읽어보면 좋겠다. 그럼 조금 순수해지고 웃고 싶다. 그래서 찾았다]

1. 하나,

지우개, 나무, 꽃, 연필, 고양이, 이름 등에 대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반짝이는 진실을 들려준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풀꽃의 언어가 탄생한 비밀이 밝혀진다.

                                                          그냥 풀꽃으로 해요

이름 없어도, 주목받지 못해도 '그냥' 있는 그대로 있어 찾게되는 것이 있다.

멀리서 봐도, 가까이 다가가도 향기가 날것 같은 것이 대할 때가 가장 '순수'해 진다.


2. 두울,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진다면서,

이렇게 헤어지는 것도 삶의 한순간이잖아.헤어지는 것도 삶의 한순간이잖아

난 결코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아.

- 특별한 냉장고 104P-

                                                                       냉장고와 살아온 흔적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의 꽃

의미를 부여한다는 우리는 매순간 순간에 일어나는 일에 만남이나 이별이 일어난다.

특별해서가 아니라 특별하게 불려지기 때문에 깊이가 있는 거다.

 

3. 세엣,

' 이 씨앗을 심으면 어떤 꽃이 필까?'

 죽은 것처럼 딱딱한 이 씨앗에서 초록 싹이 트고, 예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꼭 요술 마법 같았다

- 내 마음속 엘사 꽃 108P-

                                                                              나만의 꽃

문득 동화을 읽고 싶은 날이 있나요?

작지만 행복한 친구(의미부여할 수 있는 모든것)들의 이야기를 풀어 동화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이었네요.

나태주시인의' 풀꽃' 중

[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게 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동화을 읽어 보세요. 그리고 이름을 짓고 대화를 해 보세요.

그럼 당신도 행복한 동화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을 맞이 할 수 있어요.

 

 

 

 

**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죽은 것처럼 딱딱한 이 씨앗에서 초록 싹이 트고, 예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꼭 요술 마법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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